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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심판이 이번 판정에 개입했다는 것입니다.
▶ 인터뷰 : 대만 시민
- "판정이 불공평했다. 아주 속상하다."
▶ 인터뷰 : 대만 시민
- "운동장에서는 종종 치사한 수법이 동원된다. (한국인이?) 말할 가치가 없다."
그렇지만, 실격을 선언한 주심은 필리핀 심판이었습니다.
한국인 심판이 사전 검사에 참여하긴 했지만, 세계태권도연맹은 두 차례 사전 검사에서는 불법 장비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판정에 대한 불만 못지않게 최근 중화권에 번지는 반한 감정이 대만인들을 자극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