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실용론자는 실용게시판에서 주구장창 실용론을 전파하고,<br />
비실용론자는 비실용게시판에서 주구장창 플라시보를 서로 '느끼'면 되는 걸까요?

송원섭님 님이 그렇게 느꼈으면 느낀 사람들끼리 재미나게 살면되지 머하러 힘들게 비실용자의 플라시보 효과에 대해서 전파를 할려고 하세여?? 송원섭님이 무슨 구세주라도 되나여?? 왜 세상을 힘들게 사시나여..<br />
좋은 음악 기분 좋게 들을려고 하는데 남의 행복까지 무시하면서 전파하는 거 피곤하지 않으세여?? <br />
전 비실용론자로서 주구장창 플라시보 효과를 느끼시는 분들이랑 재미나게 글보고 정보 공유하면서 <br />
나름 행복

어차피 서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고 서로 이해 시키기도 힘든데 이 참에 그냥 갈라서는거죠.<br />
<br />
그리고 새로 hifi에 입문하는 사람들은 양쪽을 돌아보며 자신의 입맛에 맞는쪽으로 취사 선택하면 될 일이고 그렇지 않은가요?<br />
<br />
전 어느쪽을 두둔하거나 어느쪽이 맞다는 취지에서 쓴 글이 아닙니다.<br />
<br />
분위기를 보아하니 결론도 나지 않으면서 분란만 만드느니 차라리 갈라서자는거죠.<br

아 이런 논쟁에 정말 끼어 들고 싶지 않은데요.. 기왕 적은 김에 한마디 더 합니다.<br />
제 와이프는 저보다 귀가 예민한지 앰프 바꾼거 선재 바꾼거 다 압니다. <br />
아무런 정보도 없습니다. 머가 더 좋은건지 그냥 들려주거나 아님 우연히 듣다가 바로 알아 차립니다. <br />
이런게 그 동안 나온 블라인드테스트들의 방법보다 더 정확한 블라인드 테스트 아닐까여? 아님 제 와이프가 난청이거나요. 그리구 정확한 비교가 될

아참 카오디오는 극히 실용론입니다. 무슨 말이냐면요.. 카의 환경상 공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거 뼈저리게 느낍니다. 아무리 좋은 기기 갖다 놓아도 작업을 제대로 안해놓으면 소리 엉망입니다. <br />
그래서 샵에서 비싼 돈 주고 와서 나름 자랑할려고 동호회 와서 자기보다 훨씬 더 싼 차량들의 소리듣고 실망하고 간 사람들 많습니다. 무엇보다 공간, 튜닝, 세팅 그리구 전원 이 부분에 목숨걸죠.. 그렇게 삽질의 연속이다보면 자연 귀가 대부분

김현태님이나 진현호님이나... 이른바 실용론. 혹은 객관주의가 주장하는게 뭔지 생각해보셨는지 모르겠군요. 단지 앰프가 차이 없다. 라고하는 단순한 주장을 블라인드 테스트만 무기로 우격다짐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면 좋겠네요.

진현호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실생활에서 그리구 주의 모두가 현실에서 얻은 경험말구 객관적인 주장이 머가 있나여? <br />
송원섭님이 주장하는 인용글들 몇번 주의깊게 읽어보기도 했습니다. 헌데 <br />
유명한 과학자가 말한마디하면 객관적인가여? 세상에 과학자도 널렸구요. 이론도 널렸습니다.<br />
그들은 아직도 서로 자기들의 실험결과나 이론을 토대로 새로운 학설들을 만들어 내구 그렇습니다. <br />
그냥 저는 일반 초보 유저라서 내 귀가 믿고 주위에

전 실용론자도 비실용론자도 아닙니다.<br />
그리고 몇몇분이 주창하시는 그 실용론 어느 정도는 읽어봐서 어떤 내용인지도 압니다.<br />
<br />
그러니 끝없는 이야기로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며 감정 싸움만 하느니 이제 서로 갈길을 가는게 좋겠다는거죠. <br />
<br />
그간 이런 논란은 읽기만 하고 참여를 한 적이 없어 송원섭님이 저를 향해<br />
'김**님이나 진현호님이나... 이른바 실용론. 혹은

게시판을 나눈다 만다 하는 것에 반대하거나 찬성하거나 별 관심도 사실 없습니다.<br />
다만 게시판을 나누자 하면서 하는 말이 '주구장창 전파를 하라'는 식의 악담이니 한마디 한것 뿐입니다.<br />
그러니 당연히 '플라시보 열심히 느껴보시라'는 말이 나갈 밖에 없지 않을까요?

그 말이 그렇게 악담으로 들리시는지?<br />
<br />
양쪽 다 같은 이야기로 게시판에서 지겹게 싸우는 모습만 보던 제 입장에선 <br />
이쪽이던 저쪽이던 주구장창으로 밖엔 보이지 않네요.<br />
<br />
그리고 본문엔 생략되어 있지만 실용은 실용쪽에서 주구장창 전파하고 비실용은 비실용쪽에서 <br />
역시 그렇게 하라는 이야기는 단어만 생략되어있지 같은 이야기 입니다.<br />
<br />
같은 이야기를 양쪽

송원섭님 사는 게 너무 힘드시거나 아니면 세상에 피해의식이 있으신가여. 별 내용도 아닌 데 그리 날이 서고 예민한거 보면 보기 안타깝네요;;<br />
이종남님이 그런말씀 하셨죠.. 오디오는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하기 힘든 취미라구요.. <br />
그 말을 듣고 참 공감을했는데요. 돈이 있던 없던 삶이 힘들어도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그 여유를 가지고<br />
듣는 그 순간의 음악만큼은 정말 행복한게 아닐런지요.. 물론 저부터도 현

송원섭님..또 시작이군요..<br />
지난 게시물의 송원섭님에 대한 무수한 답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세요.<br />
그리고, 여기서만 이러지 마시고, 하클에서도 와싸다에서 한것처럼 똑같이 한번 해 보세요..<br />
그래야 진정 실용론자 아니겠습니까?<br />
제가 보기엔 김현태님 말씀중 틀린말씀 없다고 봅니다만..

저는 실용론자라던가 뭐라던가 그런게 별로 아닙니다.<br />
실제로 오디오를 취미로 하고 있는가도 스스로에게 의문스럽기도 하죠.<br />
최후로 기기 들였던게 작년 이맘때 정도였던 것 같으니까요.<br />
어떤분이 저한테 초짜 초짜 그러는데 초짜인 것 맞고 그닥 오디오파일도 아닙니다.<br />
다만 보다보면 참 답답한 소리들 한다 싶어져서 끄적이는 거죠.<br />
하클? 거기가서 실용론을 전도하라구요?<br />
그런데 가입

나는 정의를 위해 분노한다<br />
너는 화를 낸다<br />
그는 아무것도 아닌 일에 날뛴다.<br />
<br />
나, 너, 그 라는 인칭대명사를 변화시키면 생각들이 참 많이들 달라지네요.

실용이론자들이라는 분들의 주장은 거의 상식수준인듯 한데 필칭 비실용이란 분들은 예의나 상식 기본 범절에 무감각한 분들이 더러 있는듯 합니다. 왜 그럴까요???

예배당에서 목탁 치지 말고<br />
절간에서 통성기도 하지 말자.<br />
<br />
쌍수를 들고 찬성합니다.

그게 나을듯..

갈라서는 것에 적극 찬성합니다. 이미 두 부류는 융화하긴 어렵습니다.<br />
평형선을 그리며 상호 침범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br />
비실용쪽에 계신 분들이 실용론 이론에 설득당할 일은 없을 겁니다. 오히려 반감만 생기고 마찰이 생기니 서로 간섭하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br />
초보분들은 실용/비실용의 주장을 보면서 나름 이론과 경험 후에 본인이 판단하면 됩니다.<br />
<br />
이젠 더이상 서로 간섭하지 말로

실용오디오가 괜히 있는게 아니라니깐요.

제가 몇일전에 적었던글과 비슷한 글이네요. 게시판을 하나더 만들던지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실용론이라는 말보단 빈티지라고 부르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괜히 실용적이지않은 사람될 필요는 없잖아요 ^^

^^<br />
나누어 놔도 호시탐탐<br />
옆 동네의 얘기에 끼여들어서 "이건 아니다" 하는 글들로 또 다른 분란이 예상되지만,<br />
<br />
일단<br />
게시판을 나누는것에는 대 찬성 입니다.

거~참 빈티지랑 실용론이랑은 상관 없다니까요.<br />
실용오디오가면 무수히 많은 글들이 있어니 실용론에 대해서 한번 &#52287;아서 읽어 보세요.<br />
실용론이 무었인지.....<br />
<br />
실용 오디오는 괜히 있는 곳이 아니죠.<br />
어른신들이 많긴하지만 마음씨 좋으신 분들이라서.....거기서 주구창창 주장하면 됩니다.<br />
그리구 거긴 여기처럼 터줏대감 무시하면....매장 됩니다.

저는 (앰프)실용주의자는 아니지만, 너무 심하다는 생각 드는 군요..<br />
말이 게시판을 나누자이지.."실용론은 HIFI게시판을 떠나라" 정도의 몰매를 맞고 있군요...<br />
그분들이 심한 억측을 하는 것도 아닌데 ..<br />
예를 들면 저는 파워코드같은 것 경험적으로나 이론적으로 차이가 없다라고 믿는 사람입니다만,<br />
제가 이런 주장을 편다면 <br />
언젠가는 저 같은 사람도 게시판 따로 내어 줄테니 나가라.

우영호님. 여기서는 그런 주장하시면 나가라는 사람 있습니다. 막귀 취급 받습니다.^^

결론도 없을 문제를 가지고 허구한날 떠들고 싸우면 뭐합니까.. 요새보면 오히려 그걸 더 즐거는거 같아요.

찬성합니다...<br />
구분되어지면, 각각 게시판을 들어가서 질서 정연한 글들을 볼수있을것같네요.<br />

계시판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경호님,<br />
여기 터줏대감은 누구신가요?? 여긴 터줏대감을 무시하는 곳이라면 과연 터줏대감은 누구신지 <br />
매우 궁금합니다.<br />
<br />
눈팅하면서 댓글 자제하고 있습니다만, 실용 거기가서 주구장창 주장하라는 정경호님의 댓글은 <br />
도를 한참 지나친 거시기한 글입니다 그려.<br />
<br />
게시판이 분리되어도 이런 오만에 가득찬 글들로 끄적대면 터줏대감들은 좋아라 하겠지만<br />
가급

게시판의 주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누구도 터줏대감이라 주장할 수 없습니다.<br />
어디 가서 주장하라는 글들 만큼 오만 방자한 글도 없는 것 같군요.

나가라는 게 아니라<br />
건들지 말라 이겁니다.<br />
이른바 '실용' 글들에 '비실용'이 덤벼들어 물어뜯는 광경은<br />
장담컨대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br />
반대의 작태가 횡행하기 때문에 이런 사단이 나는 거 아닙니까, 솔직히.<br />
참견하려, 가르치려 들지 말고 그냥 해피하게 살게끔 제발 놔둬라 이겁니다.<br />
우리도 그쪽 삶엔 관심이 없으니.

와싸다 게시판은 하클과 실용의 중간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br />
그래서 다양한 의견을 접할 수 있어서 좋은 점이 많다고 봅니다만, <br />
<br />
비실용은 하클가서 주장하고, 실용은 실용가서 주장하라고 하는 등의 주인 행세하는 글들은<br />
논쟁을 떠나서 자제합시다.

제가 보기엔 누가 누구를 건드리는 상황이 아닙니다.<br />
서로의 주장이지요. <br />
<br />
서로의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니 논쟁이 끊이지 않는 겁니다. 누가 맞다는 결론을 못 내는 것이지요.<br />
논쟁 자체가 문제 있는 것이 아닙니다.<br />
<br />
서로간 예의를 벗어나 논쟁 전체를 소모적인 싸움으로 변질시키는 예의에 어긋난 몇몇 행위들이<br />
더 꼴 사납습니다.

논란의 글 대부분이 비실용분들이 실용성 글에 필사적으로 반박하는 곳이 이곳의 모습이지요. 석경욱님이나 이상욱님글에 댓글 내용 보시면 확인이 됩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 또 이곳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강성배님, 논점은 나가라가 아니라잖습니까.<br />
개인이 자유롭게 활동한다는데 누가 뭐라 그럴 수 있겠습니까.<br />
<br />
다만 서로 시비를 걸지 말자 이거죠.<br />
어차피 평행선이니 서로 신경끄고 살자 이겁니다.<br />
<br />
지금 이렇게 박터지게 싸우고 난리치는 건 백이면 백<br />
'비실용'글에 '실용'의 계도하는 리플이 달리거나<br />
'비실용'을 대놓고 공격하는 '실용'의 게시물이 올라

어차피 결론 안 납니다.<br />
<br />
'비실용'은 '비실용'대로 기기정보 교환하고 매칭을 고민하면 되는 거고<br />
'실용'은 '실용'대로 스피커를 논하고 토인을 얘기하면 되는 겁니다.<br />
<br />
서로 심기만 안 건들면 2인1실 기숙사 생활도 그럭저럭 할만 하죠.<br />
상대방에게서 가끔씩 유용한 정보도 얻고.<br />
고개가 갸우뚱 내지는 욱하는 기분이 들더라도<br />
그래 너는 그러고 살아라

김주섭님,<br />
김주섭님 본인은 오디오에 대한 지식이 일정 수준 이상이므로, 실용 논란이 소모적일 수 있습니다.<br />
<br />
허나 제 경우에는 논쟁 속에서도 여태 알지 못했던, 평소 궁금하게 생각하던 몇가지 요소들을<br />
배우게 되더이다.<br />
<br />
실용글이든 비실용 글이든.<br />
<br />
제 생각에는 게시판의 이런 모습도 역기능 몇가지에 순기능을 담고 있다고 봅니다.<br />
생각이

싸우면서 크자는 말씀이라면<br />
검색의 생활화로 대체하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br />
채 10년이 안되는 와싸다 게시판만 뒤져도<br />
무한반복의 역사를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br />
<br />
그냥 놀러 맘편히 왔던 사람들 죄다 눈쌀 찌푸리고 떠납니다.<br />
<br />
점심들 맛나게 드십쇼.

진짜 오만 방자한 댓글이 뭔지 아세요.<br />
앰프 차이를 느꼈다는 개인적 청음기에 대놓고 고장난 기기거나 잘못 만들어진 불량품일꺼라는 글이 달리는데.....열심히 글올리신분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br />
이런게 예의가 없는 것입니다.<br />
<br />
이런 글이 올라오는데....누가 먼저 침범하는지는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br />
<br />

송원섭님.. 하클이 가입하기 귀찮고 인터페이스하클 인터페이스 익히고 하는 거 귀찮아서 안할거라면..<br />
와싸다는 어떻게 와서 하루가 멀다하고 이렇게 애를 쓰시는지요?(오히려 와싸다는 인증도 받아야 하는데..)<br />
그러지 마시고, 남자답게 여기서 했던것처럼 한번 가르쳐 주세요..<br />
그쪽 동네는 이곳 분들보다 더 이해 못하는 분들 정말 정말 많~~습니다.<br />
저도 하루에 너댓번은 들락거리니..송원섭님 오시면

싸우면서 크지는게 하나 있더군요. 욕만 커집디다.. <br />
무조건 나누자에 한표드리고, 상대방 게시물로 들어와서 사단일으키는분들은 영구제명시키는 운영방안도 거론해봅니다.<br />
애초부터 평행선달리던 부류인데 대부분 실용분들이 비실용분들 병신취급하면서 쌈이 시작되어왔습니다.<br />
문경준씨보십시요. 당당히 적지않습니까.. 쌈날수있다..쌈질로 인한 후유증은 금방 가라않는다고 생각하고 적지않습니까..<br />
지금.. 예전..

아예 해당 리플을 복사해둡니다~~<br />
이분만 이런생각이 아닌 실용입장에서 시비거는분들의 기본 마인드가 이렇습니다.<br />
당하는 우리는 아주 기분 더럽지요~~<br />
논쟁하다 격해져도, 쌈이나도 욕듣기는 싫다.. 이논린데 먼저 멱살접아 시비걸고 "잉가나 쳐봐쳐봐.. 근데 진짜치면 경찰부른다" 이논리와 뭐가 다릅니까..<br />
<br />
"문경준 <br />
<br />
2007-11-13<br />
11:55:

솔직히 지금분위기에서는 어떤 선재나 앰프를 추천드리기가 겁나는 상황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br />
뭐 누가 누구를 쫓아내내 마네가 아니라 서로간에 대화가 안된다는 거죠.<br />
<br />
단적으로 예를 들자면<br />
비실용(이 말말고는 따로 생각나는게 없어서요.)쪽의 궁금한 점이 있어서<br />
jbl스피커를 좀더 부드럽고 해상력 좋게 만들고 싶은데 어떤 앰프가 좋을까요???<br />
라고 질문을 한다면(물론 저는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