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곳에 발을 담근지 이제 6개월 돼는 초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은 가요, 발라드, 팝, 째즈 약간, 크래식 약간 정도입니다
저는 주로 라디오를 듣습니다
cd도 듣고요
그리고 리시버 형태를 좋아합니다
튜너와 앰프가 합쳐진것을 좋아하죠
그래서 주로 구형 리시버나 av리시버를 들어 보았습니다
워낙 리시버 형태를 좋아해서 ...........
av리시버로 av보다는 음악이나 라디오를 주로 듣습니다
저는 보통 일반 사용자이므로 av와 hifi를 분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구요
음악대 영화 비율이 80:20정도로 영화는 가끔
그것도 av리시버 일찌라도 dts보다는 스테레오로 들으며 영화를 봅니다
어찌보면 멍청한놈이라 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설치하기가 귀찮아 현재는 서라운드 스피커도 프런트와같이 앞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사가면 제대로 설치 해볼까 합니다
제가 사용해본 앰프는 순서대로 다음과 같습니다
1) 마란츠 구형 리시버 sr9000g - 2개월
2) 마란츠 빈티지 리시버 sr2285b - 3개월
3) 마란츠 빈티지 리시버 sr2325 - 1개월
4) 마란츠 슬림시리즈 sr1041 포함 3단 - 1개월
5) 소니 va555es - 1개월
6) 마란츠 av 리시버 sr-7300 - 현재 1개월 사용중
적어놓고보니 모두 마란츠 일색이네요
이중에서 sr2285b는 정말 구수하다는 누군가의 장터 표현이 어느정도 인정되는
그런 아주 독특하고 좋은 느낌을 느꼈습니다
상태 민트급하나 구해서 계속 듣고싶은 그런 기기 였습니다
제 취향은 2325보다 2285b가 훨씬 더 좋았습니다 외관 및 소리에서요....
그리고 마란츠 sr7300 av리시버는 소니 va555es보다 제게는 더 좋은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단점은 기본적인 음장만이 있고 소니에있는 재미있는 음장들
(예-콘서트홀,라이브하우스,스타디움 등등)이 없다는 것인데
사실 소니를 가지고있을때 호기심에 음장을 적용해보고 들어 보았지만
계속해서 듣기에는 좀 아닌듯하여
특히 아내는 에코들어가는 음장 기능을 넣으면 말소리가 어지럽다고 싫어해서리
심심할때 잠깐 사용하는거 말고는 사용하지 않게 돼더군요
그것 외에는 제공 되는 음장은 상당히 만족스럽고 명확히 분리되는
음의 전체적인 균형(저음 중음 고음)이 소니의
그것과는 상당히 다르게 좋게 저는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마란츠 체질인가 봅니다
마란츠 av리시버 sr-7300 꼭한번 들어보세요 추천합니다
저는 이쯤에서 어느정도 정착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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