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화풀이 할 나라가 없죠... <br />
그런데 가만보면 한국보다 한때 잘나갔었고... 인구도 큰차이는 안나고(일본에 비하면...)<br />
게다가 최근 주력 전자산업이 한국과 많이 겹치는데 많이 밀렸고...<br />
최근에는 문화컨텐츠까지 한국에 잠식당하니 <br />
위기의식을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br />
한때 정치권에서도 한국이 비교대상이었으니~<br />
태권도는 빌미로 그간 쌓인것을 다 풀어내면서 내심 국
한국계 심판 이라고 하자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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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그러니 한국에 열받은것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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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심판이 일본,중국인이라면 않했을꺼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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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심판 누가 오심해서 게임졌다라던지.. 같은것 아닌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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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결승전에서 그렇게 하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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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잘못되었다면.. 장비등 정확히 정밀조사해서 보고해서 이해를 시켜야죠..<br
2차 검사는 왜 통과시킨것인가요.. 그러니 나라도 화가 나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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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검사시 사용할수 없다고 하던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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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운영미숙도 문제가 있지만, 이해를 시키지 못한 심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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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검사 통과시켰으니... 이번경우 인정해주어야 하는것 아닌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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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으로..
대부분에 태권도 배우는 외국인들 치고 한국에 우호적인 사람이 아닌사람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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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음식,문화,등 좋아서 그나라 운동도 하는것입니다.(예 대만 소녀시대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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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관심 전혀 없는 사람이 태권도 한다는 사람 보지 못했습니다. <br />
미국선수라고 불경죄라는건 무슨 논리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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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우리가 06년 월드컵때 스위스와 블래터에 대한 태도를 생각한다면 아주 이해 안가는 건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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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기에 큰 영향이 없었다 하더라도 종주국이자 연맹국이니 우리에게 타겟이 올 수 밖에 없습니다.<br />
태극기 불태우고 하는건 심하긴 하지만요. <br />
대만이 우리에게 쌓인게 많긴 하죠. 우방이라고 몇십년 매달리다가 하루아침에 뒤집어 버
심판이 한국계가 아니라네요.<br />
주심 필리핀인이었고 부심은 중국, 쿠웨이트, 타지키스탄인데다가,<br />
한국은 그 체급엔 선수를 내보내지도 않았답니다.<br />
대만이 화내는건 이해할 수 있어도 한국에 화내는것은 다른 목적/원인이랄 수 밖에...<br />
평소 쌓였던 것을 엉뚱하게 풀어내는...
http://news.nate.com/view/20101119n11151?mid=g011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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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언론과 정부에서 의도적으로 반한분위기를 선동하는게 문제예요.<br />
근데 트집이라고 잡은 것 자체도 황당하다는거죠.<br />
왜 엉뚱한 한국한테 화풀이를 하고 x랄인지..
심판은 한국인이 아니고 한국인 누군가가 그 사실을 지적해서 심판이 알았다고 있습니다.<br />
그 패치가 어떤 건지가 일단 알려지지 않으니 불법성 판단은 모르겠고.....<br />
1차든 2차든 검사후 붙여진 것이면 실격이 맞겠지요.<br />
처음부터 붙이고 나온거면 검사 과정에도 책임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