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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이라고 하는 발효 미생물액체를 사다가 발에 발라보세요<br />
저는 라미실보다 훨씬 낫더군요

진흙 마사지를 하심이....원래 퍼렁귀때기님의 씨껌질 방법 아님꽈?...ㅡ,.ㅜ^

소수포 및 각화형 백선증(무좀) 으로 보입니다.<br />
멘탁스 라는 액이 있는데, 처방 받아서 발라보세요. 효과가 상당히 좋습니다.<br />

얼쉰;;;;; 요즘 추워서 진흙탕에 못드가요...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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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필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br />
희정님 멘탁스는 그냥 살수는 없나요? 꼭 피부과를 가야 하는건지......이긍;;;

발꾸락 양말 추천함돠.....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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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신발도 죄다 바꾸심이...특히 짚신을 추천해 드림돠....

피부과에 꼭 가셔서 진단 받으세요. 희정님 말씀처럼 각화형 백선증인듯 싶지만 짐작만으로 약을 잘못써서 돈버리고 고생하시는 경우가 있거든요~

병원 가시는걸 권장 합니다. 약대충 바르다가 입원 한 경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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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병원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br />
식초에 연고에 벼라별걸 다했는데 역시 병원에 가니<br />
다 나았습니다.<br />

검사해보면 무좀여부를 알수있는데 한포진이라고 했다면 무좀이 아니겠죠. 검사 안하고 무좀이라고 하는 경우는 게으른 의사들의 경우 종종 있지만, 보기에 무좀같은데 검사해서 아니라고 했다면 그건 거의 맞는 겁니다. 정 그러시면 다른 피부과가서 진단을 다시 받아보세요. 칼날로 긁어서 검사하면 나옵니다.

병의 진단은 다수결로 하는 게 아닙니다. 피부과 가셔서 검사하고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무좀이 치료가 잘 안되는 병이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안하니까 그런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곰팡이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 제거, 곰팡이 죽이는 약 먹거나 바르거나 하는 게 어차피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바쁘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완벽하게 잘 안되니까 다시 창궐하는 것이죠. 무좀약 한두번 발라보면 가려움증도 많이

여러 횐님들의 좋은 말씀감사합니다....꼭 병원을 가보겠습니다.^^

한포진이나 무좀이나 병원의사들도 뚜렷이 구별은 안하지 말입니다...

올해 늦여름 '라미실 원스'라는 한번만 바르는 약을 만몇천원을 주고 한번 바르고 고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