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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허리부러지는 줄알았음돠 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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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09:3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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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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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허리부러지는 줄알았음돠 ㅡ,.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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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복 [가입일자 : 2001-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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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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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급허게 이곳 남도땅 끛자락 변방의 어촌 먹퍼에서 혜진나발님과함께 한양이라 천리길의 장도에 올랐었음돠 ㅠㅠ
일딴 용산에 올라가 방갑고도 방가운 이종호 선배님과의 조우를 하였음돠 시간이서로들촉박하여 차한잔도 제대로 못하고 혜어짐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함돠
이곳자게에서 기타들고 웃는모습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뵈오니 증말 멋져보이셨음돠
담에 꼭 먹퍼에 함 내려오셈 ... 내가 나발님 께 공갈 협박하여서라도
머찌게 술한잔 대접하도록 하겠음돠
어쨋거나 저쨋거나 내가 목표로하였던 과라드 301 판돌이를 꼼꼼히 수색 정찰하여
매뚝하고... 이거 무게 증말 장난 아니였음과 ㅜ,.ㅠ^
아놔~~~~ 허리 뿌라진줄 알았음돠 베이스무게만 30키로 이상나간것 갔음돠
이어서 나발님의 득템 목표지점으로 이동하여 비까번쩍한 수삐까 수거하여
먹퍼로 귀향하였음돠
아이고 집에와보니 새벽3시40분 이었음돠
이거이 먼 짖거린줄 나도 모르겠음돠
아이고 증말이지 허리부러져 돼지는줄 알았음돠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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