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꿈 보다 해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예전에 융의 무의식분석, 융 심리학 해설 두권 봤던 기억이 나네요..<br />
프로이트는 너무 리비도만 강조해서 읽다가 말았던 ㅠㅠ

교양으로 보기에는 너무 방대해서...<br />
<br />
전에 이부영 교수님 말씀으로는, 분석심리학 3부작(그림자, 아니마와 아니무스, 자기와 자기실현) 읽기전에 개론서 먼저 읽으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제목 그대로 '분석심리학' 입니다만, 앞부분 조금 졸릴수도 있습니다.. <br />
<br />
3부작을 읽기전에 개론서를 읽으라는 말씀은, 저 3부작 가지고 소규모 모임에서 토론하고 연구하는데 오류가 발생될 소지가 매우 높기 때문일겁

무당도 두가지가 있습니다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이거나, 물론 두가지가 합쳐지면 더할나위 없죠.<br />
<br />
제 외가쪽이 소위 말하는 신기가 있습니다. 외할머니도 그렇고 저희 어머니도 그렇습니다. <br />
<br />
저도 약간 영향을 받아서 감이 좋습니다. <br />
<br />
저희 어머님은 따로 공부를 하지 않으셨지만 가족관계 꿈은 100% 맞추시더군요, <br />
<br />
저도 신기해서 리어카표 책을

교양으로 읽으시려면 개인적인 추천 코스로는 <br />
<br />
1. 3부작 중 첫 권인 그림자를 가볍게 읽어봅니다. <br />
2. 흥미를 키우신 뒤에 개론서를 읽기 시작합니다. (성격유형에서 조금 막힌다면 우선 건너뛰는 것도) <br />
<br />
3-1 개론서가 오래 걸리므로 3부작 둘째권인 아니마와 아니무스를 틈틈히 읽어가며 상호보완합니다. <br />
3-2 개론서를 다 읽을때 쯤이이면 3부작 마지막 권인 자기와 자

답변 감사드립니다.<br />
좋은 하루 되세요!!

나중에 시간되시면 심리학 개론서도 읽어보세요. <br />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힐가드와 애트킨슨의 심리학 원론'이 좋은 것 같습니다. <br />
좀 두껍지만, 읽는 맛이 있습니다.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라는 책 읽어보셨나요?<br />
나름 재미있습니다.<br />

한상진님, 강태욱님// 그 책들도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