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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감상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1-18 22:24:46
추천수 0
조회수   639

제목

수능영어감상

글쓴이

민경의 [가입일자 : ]
내용
요번 영어 독해문제를 보니 앞으로의 한국 영어교육의 방향이 대략 잡힙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면 영어로 된 신문도 읽을 수 있고 TV 도 볼수 있어야한다.



그게 교육정책자의 의도인 것같습니다.



바람직한 방향은 맞는데 가르치는 선생님이나 배우는 학생이나 애로사항이 많겠군요.



길은 간단한데 단순 암기나 요령으로는 해결불가.꾸준한 노력 아니 노력보다는



영어를 일상적인 습관으로 만들어야 해결될 듯 합니다.



기존의 우리가 습관적으로 해왔던 접근방식 , 영어를 보면 해석하는 버릇



이걸 버려야 한다는 거죠. 무슨말이냐구요 ? 영어 일일히 해석해서



수능문제를 풀면 시간안에 들어오질 못합니다. 암은 고칠 수 있는데 사람이 죽는다,



비슷한 거죠.덧붙여 말하면 해석과 독해는 다르다 ? 한 문장 이해하는게



해석이라면 , 문단을 이해하는게 독해라고 봅니다.



엄청난 양의 정보가 쏟아지는 현대사회에서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골라서 습득할 수있는 능력 , 그 능력을 학생들에게 묻고 싶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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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욱 2010-11-18 22:44:25
답글

한국사람이 영어실력이 가장 좋을 때가 언제냐면 고3때입니다. 그 때를 정점으로 이후부터 하락하기 시작하지요.ㅎ

정승호 2010-11-19 01:51:48
답글

요즘은 취업때 토익 토플한다고, 취업때가 제일 정점아닐까요?

김태훈 2010-11-19 06:50:21
답글

통으로 이해하는 능력이죠?

김우영 2010-11-19 11:29:43
답글

취지가 좋다는 건 압니다만, 학교 영어교육이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 그렇게 이뤄지고 있나요? 부실한 학교영어수업에 어른들도 이해하기 힘든 내용을 수능문제로 출제한다는게 괴리를 더크게 만들것 같아 걱정입니다. 노력해도 안나오는(국어실력과 논리적 이해가 탁월한 몇몇 학생을 제외하고는) 점수를 몇번 보고나면 결국 학생들과 학부모는 어디에서 답을 찾으려 할까요? ....사교육에 의존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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