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살아 심각하게 이쪽으로 이사를 고민해봤었습니다. 단점은 고압선이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옮기는게 쉽지않은가 봅니다. 그리고 학교(중학교이상)나 편의시설들이 과천 청사쪽에 있어 마을버스로 통학해야한다는것..집들은 80년대 후반에 지은 단독주택들이 대다수입니다. 아~ 최근에 고급빌라 한두동이 들어섰습니다
고압선은 몇년 전에 옮겼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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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사온지 12년 정도 된 거 같은데, 초기에는 정말 조용한 마을이었는데<br />
연립주택들로 개조가 많이 되면서 요즘은 많이 시끄러워졌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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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도 옛날보다 빡빡해졌구요...<br />
일반 도시와 다르게 자기집 앞 주차라는 문화가 없어서<br />
저같은 경우는 늦게 퇴근할 때는 집앞에 주차 못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곳에 <br />
주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