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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소는 누가 키우고요..?<br /> 농담이고요...그래도 무리해서 한 번 다녀 오시면 다음 일이 활기찰 겁니다....~
아쉬운대로..<br /> 을왕리 해수욕장이라도 다녀오시죠....<br /> 뻥은 아니어도.. 그런대로 시원해질 겁니다....
서해안이 가깝긴 한데<br /> 왠지 서해안하고 동해안은 느낌이 좀 달라요<br /> 동해안은 좀 더 거칠다고나 할까...<br /> 전에 해안도로를 달리는데 어찌나 시원하던지<br />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용섭님 어찌 저와 같은 생각을.. 내일 오후 반차라 갈까 말까 고민은 수천번 -_-; 혼자가려니 막상 가면 후회할듯 하고.. 혼자 동해아 한두번 가봤는데 가면 막상 혼자라는 느낌이 들면 더 ㅠㅠ
여행은 그 쓸쓸한 맛으로 가는게 아니겠습니까 ^^;;;
올해초에 한계령 넘어서 설악산 속초 갔는데 갈때 올때 심심해 죽는줄.. <br /> 그리고 그 추운 겨울에 바닷가에 혼자 앉아 있으니 눈물이 절래 나오더군요.<br /> <br /> 동해는 정말 여자랑 같이가야 ㅠㅠ
텐트배낭에 기차타고.....아..그러고보니 예전 텐트랑 코펠이랑 짊어지고 버스랑 기차타고 갔던 설악동해안이 너무 그리워지네요....
비슷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ㅠㅜ
<br /> <br /> 몇주전 답답했을 때 몽산포 다녀오니 동해안만큼은 아니지만 웬만한 서해보다 훨 낫더군요.<br /> <br /> 가슴 뻥 뚫리는 느낌.<br /> <br /> <br /> 동해가면 영동고속도로 구길타고 대관령 삼양목장가서 풍차(풍력발전소) 보시고, 그리고 넘어가서 다시 바다보시고....<br /> <br /> <br /> 음악은 비트있고 빠른 거 준비하시구요. 외롭고 쓸쓸하고 눈물나는 이별이야기는 그만!
차가 후져서 달릴수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정말 경포대에서 그 추운 겨울에 저녁 늦게 혼자 덩그러니 앉아있으니 눈물이 저두 모르게 흐르더군요<br /> ㅠㅠ
어여 한! 강! 용섭님..<br /> <br /> 넬 모레 동해안을 가게 될 거 같은데 제 차에 같이 동승해서 가실래요?<br /> <br /> 마님과 결혼기념일이라 주문진 가려고 하는데......<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결혼전 혼자 많이다녓습니다..^^<br /> <br /> 6시에 갓다가 새벽에오고..^^<br /> <br /> ^^ 화이팅입니다.
동해 바다 정말 가까워 졌네요,,, 저는 바다 보다는 한계령을 무지 좋아해서요 이번주 다녀왔는데,,<br /> 오색에서 집까지 2시간이 안걸리네요,,,
트렁크 쿨럭~ ㅡ,.ㅡ
버스 타고 가는게 제일 싸게 먹힙니다.<br />
평생 그러다 죽고 나면 자식들이 흥청망청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