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좀전에 급하게 전화가 왔는데 장모님이 이웃이 급하게 100만원만 쓸일이 있다고하여
1년 전쯤부터 매달 카드를 빌려줬나봅니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카드명세표를 보니 1000만원이 넘게 사용되었더군요. 카드를 쓴 사람은 돈을 갚을 능력은 안되는거 같고..
말안하고 쓴걸보니 갚을생각이 전혀 없는거 같습니다.
또 주위에 빛도 좀 있는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럴경우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카드 뒷면에 싸인은 안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카드를 빌려간 사람이 매달 카드사에 전화를 걸어 자기가 카드 소유자인것처럼
해서 카드사용에 대한 연락도 자기가 직접 받아왔답니다...
나이드신 분이라 카드를 쓸일이 없어서 중간에 확인도 안했나본데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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