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뻐근하고 개운하지가 못합니다.

오래전부터 잠을 잘 못 자거나 하면 목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아팟던 기억이 많습니다.

1년에 한 두차례 정도로 몇 일이 지나면 깨끗이 나아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작년 초순에 한 번 아프기시작한 이후로는 나아지겠지 하고 한달 정도를 기다렸지만 나아지는 기미가 안보여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X-Ray를 찍어도보고 물리치료를 받아도 보았지만 거의 차도를 보이지 않아 한방명원에서 침 시술을 받아보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나아지지 않고 처음의 통증보다는 덜하지만 계속 목이 뻐근한 상태로 지내고있습니다.

혹시 디스크가 아닌지 의심이 가기도 하고 어릴적에 과도한 운동 등으로인하여 지금 고생을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이로인한 수면이나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나을수있을까요?

그리고 정밀진단은 환자가 요구를 해야 잗을수 있는건가요?

병원을 계속 다니는동안에 정밀진단이 필요하다는 말을 들은적이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