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그럼 온가족이 동일한 화면 보는것도 가능한가요??

온가족이 동일한 화면을 볼수도, 아버님은 뉴스 어머님은 드라마, 딸은 오락채널을 한화면에 분할방식이 아닌 꽉찬화면으로 구현 가능합니다. 비슷한 제품조차 아직 나온적이 없기때문에 상상하기 힘드실 겁니다.<br />
마술같을 겁니다. 내가 보는 화면이 남에겐 안보인다는것이 마치 마술 같겠죠.<br />
사실, 이것을 이용해서 마술도 할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또한, 각도차이로 보이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어느방향에서도 자신이 보고자 한 화면을 계속해서 위치 상관없이 볼 수 있습니다.

소리는요?<br />

화면은 그렇다 치더라도, 소리는요 ?

헉.. 늦었당.

소리는요? 이어폰으로 듣나요?

헉 저도요...^^;;

소리도 문제고, 만약 안경을 끼는 방식이면 불편도 하겠네요

식구 수 만큼 테레비를 설치하는 기술은 아니지요? ㅠ.ㅠ

소리문제는 둘째로 하고있습니다. 현재 같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분분합니다.<br />
1. 초 극지향성 스피커이용(솔직히 거의 불가능의 영역이라고 두고 포기한상태입니다.)<br />
2. 무선전력 송신 방식을 채용한 자동 충전형 초소형 블루투스통신방식 이어폰. (무선전력효율부분이 문제입니다.)<br />
3. 일반 이어폰 이용<br />
<br />
1번과 2번은 아직 상용화된 기술이 아니지만. 완벽히 불가

<br />
편광판 유통 일 하는 저 같은 사람은 어떻하죠 ^^.<br />
언급 하신 아이디어의 제품은 이미 프로젝트화 하고 있는 사업부가 있어요.<br />
<br />
승호님. 참 재주꾼이네요.

몸을 뒤척일때 화면에 간섭현상을 느낀다면 전 별루일 것 같네요...<br />
게다가....TV 각방에 들이는 것이 더 쌀 것 같은데요....^^;

김정우님, 어느 사업부가 하고있는지 귀뜸좀...부탁드려도 될까요?<br />
제가생각할때, 아무래도 방식이 다를 것 같습니다..<br />
<br />
- 실제 결과를 만들어내야 재주꾼이 되지 않을까요?^^ 아직은 이론단계라 해쳐나갈 길이 먼산입니다~

박지훈님, 몸을 뒤척거리는것과 화면간섭과 상관없는 방식입니다. 거실을 뛰어다니며 봐도 자기가 보는 것만 보시게 됩니다. 가격면에서는.... 할말이 없지만요~ 분명히 일반 TV보다야 비싸지겠지요..

기술은 놀라운데... <br />
가족이 거실에 모여서 같은 곳(같은 TV)을 보면서 서로 다른 것을 보고 다른 생각을 한다고 생각하니 좀 씁쓸하군요. 사랑하는 가족들은 같은 TV로는 같은 것을 아옹다옹하면서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br />
TV보는 동안 서로 '아가리 닥쳐!'는 좀 그렇잖아요 ^^... 그래서 저는 별로 땡기지 않습니다.

이태봉님 말씀을 접하고나니, 제가 마치 가족평화를 깨는 주동자가 된것같은 느낌이 ㅠㅠ<br />
기술의 핵심을 접목하기 쉬운 방향으로 설명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br />
사실, 이 기술은, 그런 분야보다 회사의 회의시설이나 비밀회의 등등에 좀더 유용하게 쓰이겠죠.<br />
또는, 각종 광고매체용 디스플레이라든지요.

용도는 다양하지만 비밀회의 등은 수요가 거의 없을꺼란 생각이 들구요. <br />
가정용이라면 가격도 문제인데 일반 TV가격의 1.5배 이내에서 사용화되야하지 않을까요?<br />
그 이상이라면 차라리 티비한대 더사버리죠

<br />
댓글 달면서도 조심스럽습니다. <br />
마음은 굴뚝 같지만 귀띔 드리기 어렵고(죄송 합니다) 승호님 분발 하시는 거 기대 해 볼께요. <br />

정우님, 관련 프로젝트가 진행중인곳이 있다는 사실 자체정보로도 충분한 자극제가 되었습니다.<br />
좀더 분발해야겠네요. 당장 오늘밤부터라도 밤을 새야되는건 아닌지^^;;;<br />
연구 후반기에는 제가 그부서에 합병되든지 그 부서가 저희쪽에 합병되든지 둘중에 하나가 된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해봐야겠네요.^^;;;<br />
<br />
길호정님 아무래도 그런면이 없잖아 있을거란 생각에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듣고저 글을 적었습니다.

무슨 기술인지는 몰라도....상상불가능이네요<br />
<br />
각도에 상관없다. 안경을 끼지도 않는다. 몸을 움직이는데도 상관없다. 그런데도 다 따로 보인다<br />
<br />
<br />
말이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br />
어떤 방식이 되면 그게 가능하지요?

그게 핵심기술이기때문에 말씀드리기가 참 곤란하네요..^^;;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기술을 접목하는 아이디어 상품은 아닙니다.<br />
정말 완벽한 '신' 기술입니다.

남도 아니고 와싸다 회원님이 개발한 귀한 기술 이라면<br />
기꺼이 경제력이 허용한 한도내에서 적극 참여할 것입니다.<br />
나발뿐만 아니라 다른 회원님들도 마찬가지로 같은 생각일것이라 믿습니다....<br />
<br />
승호님께서도 같은 감정이시라면 주저할 필요&#51022;이 밀어 부치세효! ㅜ,.ㅠ^

조우룡님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br />
이 프로젝트가 언제 실용화 될수 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br />
이제 막 첫단추를 끼우는 중입니다. <br />
이렇다할 성과가 생긴다면 성과를 와싸다 회원님들과 함께~<br />
<br />
가시적인 성과가 생긴다면 그래왔듯이 유투브로 찾아뵙겠습니다.^^;

가정용보다는 공공장소용으로 매우 활용도가 높겠다 생각되네요.. 극장이라면 한 상영관에서 여러 영화를 동시에 상영하는게 가능해지겠습니다.. 예술영화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도 있겠네요..<br />
대형 행사장같으면.. 한 화면으로 각 나라 별 자막을 보여줄 수도 있을테고.. 광고용이라면 대상의 성별이나 연령대 정도만이라도 인식할 수 있게 하면.. 개인화 된 광고를 내보내는 것이 가능하겠습니다.. <br />
<br />
원리가 매우 궁금하긴

소리도 소리지만 리모콘을 이용해서 채널을 변경할때는<br />
내가 보는것만 바뀌는건가요/??<br />
다른채널 보고싶을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ㅠㅠ;;;<br />
<br />
구현가능하다면 정말 굉장한 기술이 될거 같네요 ^^

눈알을 뽑아서 주파수에 맞는 눈알을 찾아 꼽아야 하는 건가요?<br />

비슷한 조사를 해봤지만 승호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 대로라면 거의 초 신기술 수준인데요? 아직 사운드빔 같은 컨셉으로 특정 포인트에만 사운드가 들리도록 하는 기술은 있지만, 움직이는 물체에서 각각 따로 인식하도록 만든 스크린은 정말 상상 초월인데요?<br />
<br />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 기술이 정말 말씀하신 그대로라면 여러명이 보는 것 보다, 오른쪽 왼쪽 눈에 매핑시켜서 3D 안경 안쓰고도 효과 빵빵하게 만들어주면 대박일 듯 합니다.

한가지더, 제가 그 기술 가지고 있으면 시제품 만드는 것 보다 먼저 특허부터 걸어 놓고 얘기하겠습니다.

동욱님, 응용분야 아이디어 감사합니다"<br />
한용현님, 그부분은 리모컨에 단지 사용자 1 사용자 2 버튼을 만들어서 그 버튼을 먼저 누르고 변경하는식으로 하면 되기에 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br />
최성용님. 눈알을 뽑아선 안되겠죠!!^^;;;;;<br />
김효님 이 기술은 현재 탁상공론에서 막 벗어나와 시작하려는 단계입니다.<br />
좀더 데이터를 수집한뒤 시제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때 특허를 걸 생각입니다.<br

화면의 질은 어떠한가요? HDTV를 고화질 그대로 볼수있는건가요? 여러명이서 다른화면을 보더라도?<br />
전혀 간섭또는 희미해지는 현상없이???

이론상은 HDTV든 3D든 모두 가능합니다. 단지 이 기술과 함께 3D TV 부분은 실현이 더더욱 힘들기때문에<br />
일단 목표는 일반 화면 구현까지 입니다.<br />

탁상 공론으로 아직 특허를 낼 정도 기술이 아닌데 벌써 시제품의 효용성을 논하시기에는 한참 이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앞서가신 듯 합니다.

LCD위에 랜즈를 붙혀 시청자가 특정 각도에 있으면 특정 채널을 보여주는 건가요? 그.. 3D닌텐도나 필립스 무안경 3D처럼요?<br />
만약 그런 기술을 적용한다면, 렌즈 구하는게 일이겠고.. 가장 큰 문제점은 간섭현상입니다. 아무리 Sweetzone이라해도 아직까진 문제점이 있다고 하더군요.

결론만 말씀드리면<br />
<br />
개발에 성공할지라도<br />
<br />
시장성은 그리 크지않을것으로 판단됩니다.<br />
<br />
기존티비에 부가적인 옵션 기능정도로 병합될수는 있지만<br />
<br />
그자체기술로 하나의상품이 나온다고해도 . 구매층이 많지 않을것으로 판단됩니다.<br />
<br />
<br />
더군다나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소리입니다..<br />
<br />
어느누

대박나시길..

재밌는 기능을 가진 상품과 잘 팔리는 상품은 다른 것 같습니다.<br />
잘 팔리는 상품은 사용자의 기본 욕구에 맞는 심플한 제품이었던 것 같고요.<br />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또는 사용하기 복잡한 제품은 그 만큼 마케팅하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br />
<br />
신상품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못한 상황에서 말씀드리기 죄송스럽지만,<br />
신기한 제품이 될 수는 있으나 많이 팔리는 제품이 될 수 있을지는 고민을

1.거실을 뛰어다니며 봐도 자기가 보는 것만 보시게 됩니다<br />
2.안경방식 아니다.<br />
<br />
S는 소파에 앉아 축구를 보고 있고, B는 옆에서 야구를 보고 있다.<br />
B가 S의 무릎에 앉아도 B는 야구만 보인다... <br />
<br />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말 이게 가능하단 말입니까...<br />
얼굴 인식을 통해 뇌로 직접 영상을 공급하지 않는 이상... <br />
놀랍습니다.

앞으로 멀티미디어 제품은 급속히 개인화가 되지 않을까요?<br />
TV, PC, PMP,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거의 동일한 콘텐츠를 볼 수 있을텐데,<br />
모든 가족이 거실에 않아 다른 방송을 보고 있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br />
<br />
틈새시장을 발굴하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br />
너무 부정적인 생각을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가정용보다는 동욱님께서 이야기하신 상용부분에 더 필요한 기능일 것 같습니다.<br />
지금도 보시면 공공장소에는 가격을 불문하고 대형 LCD TV가 걸려있는 것처럼 처음에는 그런 특정분야에 관심을 가지시고, 일반TV는 나중에 용도를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군요.<br />
정말로 나이나 세대별로 혹은 자신이 원하는 방송을 볼 수 있다면, 기차 대합실, 터미날등의 공공장소에서는 좋은 soulition 일 것 같습니다. - 특히 광고주가

신기술의 시장성에 관해선 미리 겁먹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실제 못 봤기 때문에 활용할 방도가 생각나지 않을 뿐이죠.<br />
<br />
만들기만 하면 실컷 활용할 겁니다. 누구든...

소비층을 일반으로 생각하면 안살것 같고요..(아직 집에 그 흔한 LCD TV도 없기 땜시.. ^^;)<br />
마케팅 수단으로 쓰인다면.. 예를 들어 전철안의 LCD 판넬 같은거요..<br />
원하는 광고채널을 볼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을 전환하면 가능성이 있을것 같습니다.<br />
전철에선 소리도 안들리니 소리문제도 해결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