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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봤는데 2대가 연습하다가 1대가 뒤집혔는데<br />
강가에 인부들이 119 전화해서 구조대 왔답니다. <br />
물속에 20분이나 있었는데 살아나면 그게 더 신기한거죠.<br />

4대강 사업으로 물쌀이 세졌다는 이야기도 있군요.<br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79854&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

군사훈련이라는 것이 전혀 생소한 곳에서 생소한 방법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br />
늘 하던 곳에서 늘 하던 식으로 안전을 우선하여 하는 것인데... 4대강 공사이후 사고가 났다는 것이 우연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 번 장갑차 침수사고 때도 국방연구원에서 4대강 공사로 인한 웅덩이가 문제였다고 자뻑해서 소동이 벌어졌었죠.

그토록 가고 싶어 애원했다지만 피치못할 사정으로 군대 못간 분들이 우리나라를 다스리고 부터 <br />
이상하게 우리 대한민국의 젊은친구들 정말 많이 죽네요!! <br />
정말 안타깝고 가슴이 저려옵니다.!!!

군대갔다온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그렇게 버티던 사람들이 군대도 갔다오지도 않은 사람들에게는 강아지에 비견될 만큼 충성을 다 하는건 뭔 이유인건가요?

구명조끼도 없었나요?

정말 생때들이..ㅠ.ㅠ

구명조끼를 입었다고 나오던데 뻥인가요?<br />
구명조끼를 입고 빠져죽었다..........<br />
그렇다면 분면 수중보 바로뒤에 와류정도되어야 할건데요...

사진 보니 장병들 뒤로 포크레인이 보이더군요. <br />
예전에 훈련을 하던 지역이어서 큰 문제 없을줄 알았지만<br />
공사로 인해 물살이 달라진것을 예상 못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