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서브시스템의 나스나 스마트기기로 조작이 가능한 장비를 보여드리면 참 많이 놀라곤 합니다.
꾸준히 관심이 있어도 아날로그 시스템에서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를 이용한 시스템으로 기변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핸드폰 하나만 가지고 선곡하고 듣고 조정하고 하는 것은 다소 생소해 보일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아직도 시디나 엘피같은 아날로그 시스템을 사용하지마, 아침처럼 바쁜 타이밍엔 스트리밍 서비스같은 간편시스템이 참 편리한데요그러한 관심사 때문에 신청해 본 리뷰였고, 스트레스 받는 월요일 오후, 선물처럼 택배가 전달되었네요.야마하라는 브랜드는 목적성이 강해 그 외의 목적과는 타협하기 어려울텐데.....블루투스나 타이달같은 인터넷 서비스에서는 어떤 기능을 할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