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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타운하우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1-17 15:52:14
추천수 0
조회수   1,175

제목

우리동네 타운하우스

글쓴이

김종환 [가입일자 : 2000-03-28]
내용
구리남양주에 태어나서 40년이상 살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아래층 아줌마가 조금 예민한 편이라



음악도 못듣고 영화도 못보고 우리아이들 8시면 자는데 오후4시에 애들 뛴다고 전화



오고 아무튼 정이 잘 가질 않네요 그래서 남양주 평내에 있는 유일한 타운하우스에



츄리닝입고 한번 가봤습니다 70평에 분양가 10억인데 현재는 분양이 안되어서 8억이



라고 하네요 8억.....



1층에 거실, 주방, 방하나 2층에 방3개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지하인데



그곳에서 영화보고 음악들으면 정말 딱이다 싶더군요



그만한 돈도없으면서 구경삼아 갔다왔는데 한5억이면 무리를 해서라도 이사가고 싶다



는 생각이 들더군요



단지 끝자락에 있는 집은 2필지를 분양받아서 한필지는 주택으로 한필지는



정원으로 분양받은신분이랑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부러더군요



큰개도 두마리 키우시고 초기에 분양받았다고 하니 20억.....



뭘하셔서 그런 큰돈을 버셨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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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욱 2010-11-17 16:09:59
답글

여름에 전원주택 알아본다고 다닌 곳중에,,,마석 조금 지난곳에 있는 집,,,복층 구조로 일층에 방하나 2층에 방둘,,,벽난로,,,마당은 30미터 어프로치 연습은 해도 될정도로 럭셔리 한 집이더군요,,,<br />
전원 주택 단지 비슷하게 같은 집 몇채구요,,,<br />
<br />
전세 7천이더군요,,,관리비나 출퇴근 감당이 안될것 같아 전철역 인근 작은 집으로 오긴 했지만,,,나중에는 그런 집 노려볼 만 하겠다 싶더군요,,

최원섭 2010-11-17 16:10:02
답글

저도 구리 남양주가 거이 고향인데요...태어나기는 인천서 태어나서 국민학교 2학년때 양주군 구리읍으로 이사를 가서 지금은 남양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br />
사람이 일반적인 소음에 민감하면 공동주택에 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꼭 살고 싶으면 맨 윗층에서 살아야죠...공동주택에서 살면서 혼자사는것처럼 조용하길 바라면 그사람이 잘못된거죠...서로 어느정도 지킬거 지키고 참을건 참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랫층 사람때문에 신경 많이 쓰이시

정건욱 2010-11-17 16:10:57
답글

남양주 시민이 많으시네요,,,,^^ 이상 팔당 1리 주민이었습니다,,~~~

김동수 2010-11-17 16:21:46
답글

요즘 정말 10억은 좀 우습습니다.. 주변 보면.... 막상 월급쟁이 월급모아 10억 만들긴 불가능하지만... 한마디로 항상 제자리 걸음 하는 사람들도 있고 자산뻥튀기에 동참해서 고공행진 하는 사람도 있고 사업잘해서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김종환 2010-11-17 16:26:02
답글

팔당에 오성회관 매운탕이 좋은데^^....

정하엽 2010-11-17 17:08:36
답글

팔당 오성회관이 옛날 팔당 구길가에 있는 집 아닌가요?<br />
제가 아는 사람 집 같아서요

김종환 2010-11-17 17:31:21
답글

네 맞습니다 .....

이상돈 2010-11-17 17:54:52
답글

일단 저는 남양주가 아닌 딴 동네에 서식중입니다. 그런데 저는 21층 중, 21에 삽니다. 이유는 오됴때문입니다. 아랫층이 오됴때문에 영향 받는 다는 것은 트집이라고 생각됩니다. 볼륨을 무식하게 올리지 않으면 아랫층에 거의 영향 없습니다. 대신 윗집은 죽음입니다. 콘센트나 부엌의 후드로 소리 올라가기 때문에 영향을 받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4시에 아이들 뛴다고 연락하는 사람은 4가지 없는 사람입니다. 대략 일몰 전까지는 눈감아 주는 것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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