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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비판하건 비난하건, 조롱하건 적어도 사실에 바탕을 두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홍준표 의원은 모 대선 후보의 부인이
"발가락에 다이아반지를 끼고 귀국하다 공항세관에 걸렸다" 고
주장하였습니다.
썩 아름다운 얘기는 아니지만 사실에 근거하고 있지요.
지만원이라는 자가 불구속 입건 된 이유라는게
아주 허접한 허위 사실을 공표해서입니다.
이런 허접한 인간들에게 열광하며 휘둘리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부류인지 ......
"국민의 자격"- 국격 심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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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씨는 같은 날 ‘DJ, 최고의 친일파-빨갱이-광주시민학살자’라는 제목으로 “김대중은 대한민국을 북에 넘겨주려는 빨갱이요, 이완용보다 더 악독한 인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서 그는 “탈북자들의 수기에 의하면 김대중은 김일성과 짜고 북한 특수군을 광주로 보내 시민을 학살했다고 한다”며 “남북정상회담 개최시에도 김정일이 김대중과 동승한 차량에서 남로당 입당서류와 자금원조에 대한 서류를 제시했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