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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 어쩌다가 이런 상태가... ㅜ,.ㅠ^

미국에서야.. 난리라는 데요 ㅎㅎ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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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사람들이야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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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하드에 비틀즈 MP3하나쯤은 모뎀시절부터 가지고 있잖아요 ^^/

비틀즈는 절대로 디지털 음원을 팔지 않습니다. 애플레코드와 EMI가 계속 지켜온 정책인데 드디어 아이튠즈를 통해 빗장을 푼 거죠 (멜론, 도시락 등등 가보세요. 비틀즈는 없습니다 ㅋㅋ 링고스타, 매카트니 등 개인음반 음원은 유통되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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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가 미국 음원시장의 90%를 장악하고 있으니, "비틀즈! 드디어 디지털음원 시장에 진출" 쯤 되겠네요 ^^;

대단한 상징적 사건인데요.<br />
비틀즈가 음원을 풀었다는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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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입장에서야 머 '그거 웹하드나 토렌트 잘 뒤지면 다 있는거' 할지도 모르지만..^^

마이클잭슨이 비틀즈 판권을 가지고 있어서 사후에도 막대한 수입을 올리고 있는 수익원이라고 했던것 같은데요?

아 참.. <br />
비틀즈와 잡스의 오랜 악연도 마무리가 됐다는 의미도 될 지 모르겠네요^^<br />
애플 컴퓨터가 처음 생겼을 때 비틀즈 측에서 애플레코드의 상표권 침해라고 소송을 걸었죠.<br />
이게 음악분야엔 진출 안하겠다고 일단 마무리 됐는데, 아이팟이 나오면서 다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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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얼마전에 결국 화해 하긴 했지만 이제 그 악연은 끝이라고 봐도 될 듯 하네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