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횐님중에 내치고서 후회한 기기 있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1-16 21:13:48
추천수 2
조회수   1,134

제목

횐님중에 내치고서 후회한 기기 있나요?

글쓴이

최세준 [가입일자 : 2009-09-28]
내용
안녕하세요?



오됴아날로그/그리폰 매니아 최세준입니다(_ _)



오늘 기기세팅을 하다가 문득 들었던 생각이 일전에 내쳤던 물품이 그리워지더군요... 팔지 말고 좀만 더 갖고 있다가 지금 필요할 때 쓸 걸 하는.,.



그리고 보니 저도 장터를 통해 내쳤던 기기들이 꽤 되는데.. 가만 보니 몇 가지 기기는 그냥 가지고 갈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순위를 한번 매겨보면,



1. 패러다임 레퍼런스스튜디오 100

지금까지 들어본 스픽 중 제 귀에는 가장 음장감이 뛰어났다는..ㅜㅠ



2. JM Lab 일렉트라 1007BE

여태까지 갖고 있던 스픽 중 가장 애착이 있었다는..



3. 그리폰 칼리스토 2200

지금 같아서는 서브로 꼭 가지고 있을 걸 하는...



4. 네오텍 3003 스픽 케이블

아... 지금 서브로 할 마땅한 스픽선이 없어요...ㅜㅠ



5. 인켈 뭐시기 앰프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가격대비 정말 좋았다는...





횐님들 중엔 지금 돌이켜보건데 내치고 나서 뭐가 젤 후회스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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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2010-11-16 21:20:23
답글

제일 후회라기에는 뭐시기하지만 <br />
네임 네이트를 예전에 30만원정도에 방출했는데요<br />
요즘 시세가 100만원이 넘네요~ ㅎ

권성안 2010-11-16 21:24:00
답글

전 2004년에 구입했던 정말 깨끗했던 우드마감 AK-650. <br />
결혼후 이사할때 와이프가 아이가 태어날테니 다 처분하라고 해서 다같이 깡그리 처분했습니다.<br />
왜 그걸 팔았을까... 지금 오디오 기기 하나도 없습니다만, <br />
그때 AK-650만은 가지고 있을걸 생각합니다.

장진귀 2010-11-16 21:31:01
답글

오됴맨이라면 누구나 있지 않을까 합니다...<br />
전에 ar48을 내친적이 있네요<br />
근데 그넘이 평소에는 튕기더만 막상 장터에 내 놓고구입자가 와서 청음을 하니 왜 그리 슬피우는지...<br />
지금도 마지막으로 울려주던 소리가 가슴속에 남아있네요..<br />
그러게 평소에 잘했어야쥐ㅠㅠ..

최세준 2010-11-16 21:35:12
답글

수영님..그러고보니 다인 1.3mk2랑 네이처도 가억에 남네요...ㅜㅠ 성안님 안방마님께서 지령을 내리시면 어느 누구도 꼼짝 못할 겁니다^^;; 진귀님 아...AR48 저도 꼭 한번 듣고 싶습니다....구슬픈 노랫소리...자기의 운명을 알았던 겁니다...ㅜㅠ

이주현 2010-11-16 22:00:49
답글

16년여전? 오됴하면 삐까뻔쩍하고 세트로 된 것만 오됴라고 여기던 시절, <br />
<br />
고향 창고에 쳐박혀 있던 주름콘지우퍼가 달린 AR3수삐카를 창고정리하며 걍 싸잡아 버렸던 일... <br />
또 그 몇년전 돌아가신 선친의 유물이기도 했던 빅타장전축을 언제 정리했는지도 모르게 정리해 버린 일... <br />
<br />
바꿈질을 하는 동안 삽질도 하고 금전적으로 손해를 본 일도 많지만, <br />
앞의 그 두가지

김지태 2010-11-16 22:01:54
답글

마란츠 2238 12만원인가에 팔았는데 오늘 매물 올라온거보니 40만원 이더라는 ㄷㄷㄷ

yans@naver.com 2010-11-16 22:08:53
답글

22살 여자입니다.

박병권 2010-11-16 22:27:03
답글

kef 크레스타2<br />
<br />
입분기여서 정도 들었지만 짐 생각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최세준 2010-11-16 22:27:04
답글

주현님, 맞습니다..저도 돌아가신 아버지가 쓰시던 인켈 전축세트와 쌀통인줄만 알았던 스픽들....ㅜㅠ 지태님 중고기기 값이 자꾸 오르니 혹시나 다시 들일까봐 이젠 내치는 것도 쉽지 않네요..흐미..준영님 -.-;;

luces09@gmail.com 2010-11-16 22:56:30
답글

이름도 기억 안나는 바이폴라 스피커요....<br />
영화볼 때..... 음장감이 영화관보다 더 훌륭했었는데......

손익상 2010-11-16 23:21:43
답글

패러다임 60 걍 아무생각없이 업글욕심없이 듣고있습니다 ㅋㅋ

최세준 2010-11-17 08:53:29
답글

병권님, 좋은 스픽을 내치셨네요~ 태형님 혹시 와퍼데일이나 미션 ds777 정도가 아니실런지..바이폴라 공간활용에도 아주 좋지요~ 익상님 제가 100을 쓸 때는 안 부러웠는데 지금은 패러다임 60이 부럽습니다. 흐미

이희덕 2010-11-17 09:55:34
답글

스펜더 SP1/2 ...내치지 말고 SP100으로 업글하던가 아님 아들에게 물려줄걸 괜히 내치고 후회 막급입니다...

ktvisiter@paran.com 2010-11-17 10:15:59
답글

맨첨 나왔던 골드스타 토란지스타 라디오랑 아코디온처럼 생긴 제니쓰 라디오랑 빅터 포터블 전축....ㅜ,.ㅠ^<br />
<br />
울 아버지 유품이었는데.....<br />
<br />

kenhkim@empal.com 2010-11-17 10:23:00
답글

1. 하베스 3/5a 11옴 얼룩무늬 마감<br />
전용 AB1까지 같이 있어서 상태 완벽하고 소리도 좋았는데... 바다 건너 멀리 타국으로 입양됨<br />
<br />
2. 스펜더 3/5a 11옴 로즈우드 마감 <br />
아주 예뻐서 참 맘에 들었음...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br />
<br />
3. 스펜더 3/5a 15옴 <br />
국내에서 보기 힘든 1000번 미만대의 초기 모델로 은퇴하신

김준기 2010-11-17 11:23:49
답글

805 sig 내친것이 제일 후회됩니다..

최세준 2010-11-17 17:10:06
답글

희덕님, 광휘님, 모두 스펜더 매니아시네요^^ 저도 스펜더 꼭 들어보고 싶어요 명불허전이겠지요? 종호님, 장밀 오래된 유픔이시군요.. 특히 빅터 포터블 장전축....저도 모습만 구경했었다는....준기님 805 시그니처는 유일하게 모니터적인 소리보다 오디오 매니아에게 어필하는 튜닝을 했다고 하던데 저도 듣고 싶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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