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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노이 전용왁스는 부드러운 천에 아주 조금만 묻혀서 살살 고르게 펴 발라야됩니다. 아주 중노동입니다. <br /> 전체를 고르게 바르지않으면 나중에 얼룩집니다. 왁스를 바르면 약간 어두워 지거든요. 또... 천 부분에 닿지않도록 조심하셔야 되구요..
아 전 오토미니에 전용왁스 바르는데요.<br /> 저도 찾아보다 그냥 혹시나 해서 탄노이 우드확스로 했습니다.<br /> 이래저래 신경쓰기 귀찮기도 해서... <br /> 다른 왁스도 비슷하겠지만 <br /> 아주 조금씩 바르면서 계속 문지르세요 뻑뻑해지면서 윤이 나기 시작할때까지 하시면되고<br /> 안경닦는 천이나 극세사도 좋고요. 아님 속옷으로 해서도 되고...<br /> 중요한것은 바르면서 계속 문지르셔야 광이 나기 시작합니다
아 참.. 그리고 극세사 같이 복잡한 천은 쓰지마세요.. 실밥이 나무결에 자꾸 튿어져서 붙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그렇습니다..
아 극세사는 찾아보시면 융처럼 생긴것들이 있어요. 보실보실한것 말고... ^,.^
탄노이는 왁스바르는게 아니라고 특히, 탄노이 왁스는 흠집같은거 매꿔주는 거라고 바르지 말라고 하시는분도 계셔서 여쭤보았습니다. 얼룩이 진다니 바르기 두렵네요. 오히려 혹 붙이는것이 아닐지...특별한 노하우 있을까요?
근데 탄노이 왁스는 어디서 사나요?<br /> 아주 애먼 가격이라고 하던데.....
http://www.waveit.net/index_item_view.html?pgCode=001981-001782
좀 애먼 가격이긴해요 정신건강상 그냥 애먼가격에 사서 바르고 있어요.<br /> 그리고 얼룩은... 처음부터 많이 사용 하지 않으면 생기지는 않습니다.<br /> 반응고(?) 상태인데 바를 천에 아주 살짝 찔끔 발라서 원형으로 넓혀 가시면 됩니다.<br /> 처음엔 왁스오일때문에 약간 미끌하다가 흡수가 되고 마르면서 뻣뻣해지거든요(대충 30여초 경과하면...).<br /> 이럴때 약간 힘주어서 계속 넓게 펴 바르듯이 원형으로 문질러 주
왁스...윗분도 말씀하셨지만 한번 바르면 힘들더라도 끝까지 발라야 합니다. 섣불리 그냥 로션정도 바른다는 생각으로 시작하셨다간 후회하게 됩니다. 경험담입니다. ㅠㅠ
탄노이 전용왁스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
목재에 그냥 올리브오일 펴바른다는 분이 있어서 봤는데 관리 잘 되었더군요 ^^
김진규님 문의 메일 보냈습니다.<br /> 탄노이 왁스사용으로 미세한 스크레치는 잘 안보이게 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