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부터 오른쪽 배너를 수십번도 더 클릭했을겁니다.
어느 점쟁이 왈 제 사주가 주머니에 돈이 있음 쓰지않고 못배긴다고 하던데..
마침 비자금이 좀 있는 상황이었거든요..(더 모아서 jbl l-166사려구요^^)
지를까 말까하는 수십번의 고민끝에 9시에 시동걸어 충남서천에서 전주까지 가니
한 10시 되었나요..물건도 아직 도착안한 상태라는 말에 허탈...
일하다 말고 중간에 샌거라서 택배쏘라하구 서둘러 왔는데요. 낼쯤 올라나 오늘은
도착안했네요..
문제는 지금쓰고있는것이 야마하 795인데 충분히 만족하고 있는상태에서 지른거란
말입니다. 집이냐구 거실에서 누우면 리모콘 필요없이 발가락으로 기기버튼 꾹꾹 누를수있는 크기라서 리어쎈터 놀 자리도 없구해서 6.1은 시도도 못해볼것 같구,
그나마 프로로직2에 대한 일말의 기대는 있지만서도
제 짧은소견엔 795가 730보다 출력도 좋고, 앰프자체 성능은 안빠진다 생각하거든요
암튼 요번주 비교청취후 두넘중 하나가 나갈건데요...
730이 795보다 훨 듣기좋게 들려서 정든 795를 확 떼보낼수 있음 좋겠네요^^
그나저나 검딩이 일색인 기기들 사이에 누렁이가 오니...
누렁이 중보고 나가라고 해야되나 검딩이 절보고 나가라고 해야하나
와이프가 색깔이 언발란스하다구 뭐라 할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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