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먹는 악명높은 망개천인 청개천에 뭐 볼것있다고 마실댕기는 궁민들의

호주머니를 털기로 M아무개가 강원도에서 목장을 하다가 2007년부터 마차3대를

끌고와서 장사를 시작하였다...이때 우마차통행제한이 없어진 시점이었다.



혼자서 장사를 장하던 그어느날 K아무개가 마차를 끌고와서 장사를 시작하자

졸지에 독과점을 누리던 M아무개가 K아무개를 매우미워하게 되었다.



그러던중 사소한 감정시비로 쌍방폭행하여 기소후 벌금을 각각뚜들겨 맞고도

계속 시비다툼을 벌이다 최근 또다시 폭행시비가 벌어져 기소되었다.



그러던 그 기간동안 두 마차주는 돈을 벌겠다는 욕심에 말들을 매우 혹사시키며

돈벌이에 이용하여 지나가던 시민들의 원성이 자자했다고 한다.



툭하면 째찍질로 말을 후려패고 잠시도 쉬지 못하게 하여 삐쩍 고른 말상태로

마차영업을 지속하여 동물학대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도....오로지 망개천을 받뜨러

모시는 서울시는 묵묵부답 이었다고 한다.



일부 시민들은 마부와 마차주를 말대신 꼬삐를 아구에 물려 마차를 대신 끌고

다녀야 한다고 흥분하였다고 한다.



쥐국3년....어느 시절 망개천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