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유통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공대출신 임에도 대학 졸업후 유통업계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일하던 L기업은 평판이 안좋았고, 사회에 공헌하지 못한다는 생각과
보수적인 기업문화에 실망하며 6개월만에 퇴사를 하고 다른일을 하게되었습니다.
어느덧 6년이 지나보니 대학 졸업후 처음 6개월간 배우고 했던 일이
살면서는 가장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전부 프랜차이화 되어있더군요.
처음 프랜차이즈업계에 들어설때만해도 그리 많지 않았는데,
이제는 자동차 정비소까지도 전부 프랜차이즈 되어 있는데...
아닌곳, 혹은 블루오션은 어디일까요?
친구와 혹은 선배와 대화하듯 편하게 댓글로 이야기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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