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는 경수님이 여성들로 하여금 까칠하게 나오게 하시는 것 같은데요. '집에서 살림이나 하지' 이런 생각이나 하시는 걸 보니 말입니다. 하하, 농담 같은 말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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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남자는 의사소통의 방식이 너무 다르다고 하잖습니까. 왜 유명한 책에도 화성에서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이런 제목의 책이 있지 않습니까. 그만큼 다르다는 거죠. <br />
위계질서 너무 찾지 마시구요. 그건 요즘에는 남자들도 별로 좋아하지
우리 회사 같은 경우는 위계질서란게 아예 없어진것 같습니다. 여직원이 비율이 많지 않아서 대부분 그냥 좋게 봐주는 분위기인데..몇년전 부터 여직원들이 좀 들어오면서 좀 심하다 싶은 여직원들이 많이 늘어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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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수님 경우와 같이 5년이상 선배들도 아예 가지고 놀려고 합니다.. 남자 신입들은 인상 한번 쓰면 잘 알아서 하는 편인데.. 여직원들은 신경질적인 반응을 하더군요..언제부턴가 같이 눈치보는 소심한 선배입니다
다른건 별로 그런 생각 안 드는데 딱 하나 웃긴다고 생각들때가 있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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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보다 예쁘고 어린 여직원 들어오면 메신저로 계속 흉 잡는 얘기만 보내온다는거.... <br />
너의 늙음을 이젠 그냥 받아들여~~ 하고 싶지만 후환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