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이 보시기엔 한마디로 엉터리 조합리수도 있겠습니다.ㅎㅎ
스피커 : AR2ax , AR4x
앰프 : 캔우드 6200리시버
CDP : 인켈 1195
케이블 : 막선
작은방에서 조촐하게 듣고있습니다.
이상하게 깔끔한기기나 깔끔한 소리보다 이런 지저분한 기기들과 소리가 더 좋네요.
전에도 지금도 막귀고 나중에도 그게 뭐 변하겠습니까만...상관있나요.제귀에 좋으면 그만이죠.ㅎㅎ
전에는 궁금하던 기기나 스피커들도 많아서 미친듯이 바꿨었죠.
기기든 스피커든 엄청나게 써본것 같습니다.
청음도 될수 있으면 많이 다녀서 제가 들이기 힘든 기기들과 스피커들을 들어본것도 한목한것 같습니다.
기기나 스피커에 대한 환상 같은건 없고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다른거 특별히 사용하고 싶은 기기들이나 스피커가 없네요.
작년까지 사용하던 마란츠 2330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캔우드와 인켈 시디피입니다.
시디피는 4만원주고 들였는데 제가 원하는? 소리네요.ㅋ
AR2ax와 4x입니다.
제가 저음을 좀 좋아하는데 2x의 저음은 만족스럽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그릴을 벗기면 요따구로 생겼습니다.
음악듣는 작은방인데요..딸래미 책장과 장난감상자들에게 밀려서 ..ㅠㅠ
그래도 거실로 나갈 생각은 없습니다.거실보다는 역시 방에서 듣는게 소리도 좋고 집중도 되거든요.
위사진보니 전체적으로 색깔들이 우중충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