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어짜피 의학이런것도 하나의 학문이라한다면
학문에 따라서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그렇게 볼수도 있습니다만.
사상의학에 따르면
인삼의 경우 소음인 6라인..혹은 생리력2단계...뭐 여튼 그 체질에게는 의미가 있습니다만
다른 체질이 복용했을 경우 조금 골치아플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절반을 차지하는 태음인의 경우 1-2년 먹는다고 해도
그려려니 하겠지만....
소양인의 경우 열이 뻗히고 머리가 아프며 식은땀이 날수도 있습니다.
여튼 보약이란 부족한 부분을 보하는것이 주 목적입니다.
따라서 보하는것이 아니라 오바를 하면...
과유불급이라고...안좋은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약재를 사용함에 있어
너무 자신이나 지인이나 떠도는 소문이나...여튼 과신하는 것은
큰 화를 불러올수 있습니다.
침 잘못맞아 죽는 사람도 봤습니다.
좋다는 보약 많이 먹어 간이 맞이 간 사람도 봤습니다.
조금 신중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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