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노트북을 바꿔 줄때가 지났는데.... 아직 바꿔 줄 생각을 하지 않네요.... 매출이 워낙 없는 관계로... 출장이 별로 없으니.... 당분간은 데탑으로도 버티는데.... 집에 와서 저녁때도 꼭 일이 있거든요.
현재 쓰고 있는 사양이 도선(캐시2메가) 1.73기가 씨피유인데..... 하드가 맛이 가려는 것 같아... 하드도 EIDE라 사기가ㅠㅠ... 넷북을 사서 1년 정도 버티려고 합니다. 회사에서 새 노트북을 사 주면.... 집에서 피씨파이로 쓰려고 합니다. 다나와랑 에누리도 뒤져보고, 장터도 뒤져 보는데...
장터에 6~9개월 정도 사용한 넷북을 다나와가격(대략 30만원 정도)보다 4~5만원 정도 싸게 파는것들이 있던데.... 꼴랑 30만원도 안하는 넷북인데... 6~9개월 지났으면 보증기간도 거의 끝나가는데... 4~5만원이라도 절약하기 위해서 이력도 정확하지 않는 중고를 사는게 낳을까요? 아니면, 그 돈 더 주고라도 보증기간이 최소 1년간은 살아 있는 새 제품을 사는게 낳을까요? 그나마 맘에 드는 제품이 있어서 판매자에게 문자 보냈는데.... 두번이나 씹네요__;;;.... 물건파실 의향두 없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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