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쯤 되면 생각이 납니다.
아........사놓지 말걸 ((사실 안사다 놓으면 귀찬아서라도 안먹는다능...가게가
오리밖에 있어요~))
하여튼 어느새 책상위에는 소주반병이 컵채로 (아까 우리회원님동명인 인가 누군가 무슨 철이라고 하는 유명이가 버릇이 글라스로 소주먹는거라고 하던....))
있네요...........ㅠ.ㅠ
안주는 광천 매운김 ((과자나 거시기 종류는 뱃살에 치명적...으흐~ 소주도 만만치 안쿤요..))
한잔하면서 멍청하게 텔비보며 혼자 킬킬거리기도 하고.....밤이 깊었네요.~..파도소리도 어렴풋이 들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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