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전의님 안녕하세요.
제가
와싸다에
자주 접속은 못하지만
제주도의 박전의님 ~은
항상 기억됩니다.
초보 오디오유저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시는분들중 한분이죠.
헤밍웨이 케이블 ~
정말 엄청 비쌉니다.
해외에서도 인정받는만큼
그 기술력도
인정해줘야할것 같습니다.
다만
상식적인 이야기입니다만
50만원짜리 케이블을
500만원짜리로 바꾸는것보다는
50만원짜리 앰프를
500만원짜리 앰프로 업글하는것이
음질 향상에
훨씬 더 효과가 크겠지요.
저도
헤밍웨이의 인디고라는
보급형 파워 케이블을 사용하고있는데
이 회사에 신뢰가 갑니다.
단자만 보더라도
일반적인 단자와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음질면에서도
음의 밸런스.자연스러움.고운 소리결,음의 맑고 투명함등에서
만족도가 큽니다.
인디고는
보통 파워케이블 보다는 비싸지만
가격이 이해가 갑니다.
이 윗급은
물론
사용할수가 없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한성만님
감사합니다.
매킨토시.브라이스턴.그리폰.크렐.MBL.
다인오디오,윌슨 오디오,골드문트등
많은 하이엔드 업체가 빠진 행사여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궁금하던차에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제가
전 부스를
다 본건 아니지만
본중에는
B&W 스피커가
가장 인상에 남았습니다.
가격은 3500만원으로
서민이 접근하기에는 너무 높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인상깊었던 부스중에는
쿠르베 - 올닉이 있습니다.
올닉은
니켈트랜스가 강점인데
T2000 25주년은
KT150 4개를 사용
진공관 앰프로는 대출력인
100+100W 를 구현합니다.
음도 매우 정밀하고
웬만해서는
파워 부족을
전혀 느끼지못할 제품입니다.
하급기인
T1800은 EL34를 푸쉬풀로 연결
40+40W 의 출력을 내는데
제가
들어본바로는
T2000 25주년 대비
강력한 힘에서는 딸리지만
그외의 음질에서는
오히려
강점이 있는 부분도 있어서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TR 앰프로 치면
40+40W의
몇배에 해당하는
출력을 느낄수 있습니다.
두 제품을 청음한 소감은
비록 저렴한 제품들은 아니지만
엄청난 고가의 제품들이 즐비한 가운데에
가성비가
매우 좋은
제품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
지인수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지금 집에와서
와싸다에 들어왔고
바로 답글을 씁니다.
기억 ` 정말 정확하십니다.
수원밑 병점에 사신다고 하셨죠?
저는
시스템이
아직 그대로입니다.
작년2월초부터
올3월 중순까지
무려4번의 수술(목 디스크 수술등)을 했고
" - " 통장이 크게 펑크나서
금년에는
앰프 교체 꿈도 못꿉니다.
내년에는 도전해보겠습니다.
신품이던 중고던 가리진않는데
신품이 될 가망성이 클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지금의 앰프보다
저음의 양,깊이,무게감,묵직함이 훨씬 더 나아야하고
고음도
지금의 앰프가 괜찮긴하지만
좀더 아름답고 맑고 투명했으면 - 하는게
저의 바램입니다.
앰프 교체
(꼭 업글은 아니고
옆글이 될수도 있습니다.)후에는
CDP 도
교체 가능성 적지않습니다.
음질은 좋은편이지만
편의성과 기능이 많이 떨어져서
보다 최신 제품이었으면 좋을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