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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의 어원은 몸이 살아난다 랍니다.일년에 한 두번씩 앓는게 좋다는데,너무 안걸리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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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갈 수도 있겠지요. 어릴때 골골하던 제가,감기를 달고 살았던 제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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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5년 감기 없이 지냅니다. 자랑이 아니라 저도 용재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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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하면 몸살시 약 복용은 금물이랍니다. 몸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능력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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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트리는 행위랍니다.

감기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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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오는 것은 신체의 발란스가 흐트러질때 오는 것이고 그렇다면 현재 자신의 삶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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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해주는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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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운 것은 경고의 신호를 알 수 없는 상태가 무섭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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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경고가 없다는 것은 좋을 수도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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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도대체 흔한 한약이나 건강식품 한 번 안먹고, 건강식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한마디로 막사는 데, 넘 이상해서요. 그래서 남하고 다른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니 딱 2가지가 있네요. 하나는 에스프레소 커피를 폭탄주 마시듯 한다는 것이고. 오래전부터 3식이 아니라 2식을 한다는겁니다. 그 외에는 남들과 다른 것이 없는데. 음.,. 이러다 한 방에 가는가 봅니다.<br />

피로하지 않고, 짜증이나 분노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면, 건강한 것입니다.<br />
일상생활이 기분이 좋고, 인생살이에 기쁨이 많다면 건강한 것입니다.<br />
피로감과 짜증, 반복되는 기분의 저하, 기쁨의 상실 등이 병의 신호입니다.

앗.. 감기에 걸리지 않는 분들이 계셨군요. 저도 괜히 동질감이 생기네요.<br />
저는 추위도 더위도 그다지 타지않고, 약이라고는 먹어 본적도 없고 건강보험료만 날린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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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점을 봤는데.. 감기 한방으로 하룻저녁에 간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