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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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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5 16:3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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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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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했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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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석 [가입일자 : 1999-10-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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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배추 절여 놨다가 오늘 김장했습니다.
근데 점심때 수육으로 목살을 된장으로 삶아 먹었는데
기가 막히게 맛나게 먹었는데
엄니께서 화를 내시며
" 고기가 질겨서 먹을수가 없구나 정육점 주인을 찾아가
혼구녕을 내야 담에 맛난 고기를 줄게 아니냐" 하면서
야단을 쳐서 다른분들도 많이 못드시구 한접시 남았네요. ㅠ.ㅠ
강경젓갈 사장님이 오젓? 육젓? 을 그냥 주셔서 아주 맛나게
담갔습니다.
낼은 백김치를 담가야 합니다.
10포기를 백김치로 담가서 땅속 김장독에 저장해겠습니다.
백김치 잘담그는 법 알려 주세요.
배, 당근, 쪽(당)파 사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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