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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혹조건이 아니면 1.5만정도는 문제 없는데.. 시내 주행 자체가 가혹 조건입니다. (가혹조건시 차량 제조사 7000교환추천)<br />
2. 그런건 없는걸로 ~^^<br />
3. 밑에 기어들어가기가 불가능하므로 현실적으로 불가능일듯싶네요

벌크로 하고 휴대폰 제휴 할인등을 하면 이런고민을 해서 시간을 소비하는게 더 낭비라는걸 알게 되실거에요..

시내 주행 30 고속주행 70정도 됩니다.<br />
학원 차량운행이 저속 시내주행이긴 하나 다 합쳐봐야 워낙 단거리고, 출퇴근은 동부간선으로 길게 하다보니 비율로 따지자면 고속주행이 좀 더 많네요. 그럼 아직까지 크게 문제는 안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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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합성유, 광유 머 이런거 중에서 어떤거로 하면 되나요? 합성유가 좋은거로 알고 있는데, 왜 더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확실한 차이가 있다면 비싸더라도 좋은 넘으로 하려구요.

3번 가능하긴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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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알게 된 헝그리 diy의 고수 하나는 도로 경계석에 한쪽 바퀴를 올리고 <br />
돗자리 가지고 차 밑으로 들어 가더군요 .. ㅎㅎ

헉.. 그런 방법이.;;

현대차 쓰시면 자가정비센터 이용하세요~`` 합성유는 슬러지가 안껴요,,<br />
코스트코 가시면 합성유 싸게 나옵니다

가능하면 도로경계석도 좀 더 높은 곳을 찾아서 하시면 더 수월할겁니다.<br />
헤드랜턴도 착용하시고요. 얼굴에는 마스크를 쓰심이...<br />
기름 다 채우고 나면 다시 평지에 내려놓은 다음 기름 레벨 확인 하셔야 합니다.

자가 정비센타라는 곳이 있나요..? 오옷..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검색해봐야 겠네요.<br />
엔진 오일교환은 군대갔다온 사람이라면 아주 간단히 할 수 있는거라 하는데, 혹시 해보신 분 조언좀 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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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엔진오일 어디꺼가 좋나요..? 슬러지는 머죠..? ^^;;

주의사항은 드레인볼트를 조일때 너무 무리하게 조이면 상당히 큰 낭패를 봅니다.

지난여름에 나무 토막 2개 구해서 앞바퀴 올라타고 갈았는데 문제는 오일필터 갈 연장이 없어 파이프렌치로 돌리다 스크래치 좀 생겼습니다.

엔진 오일 갈때. 오일 교환도 목적이지만.. 전문가에게 차량 점검차 가기도 하죠...

유진상사를 참고해보세요 ...비용 8-9000원 더 들어갑니다. 공임비죠...

유진상사에서 오일구입하고 협력점에서 공임몇천원주면 해줍니다..<br />
차종마다 잘맞는 오일이 틀릴테니 동호회가서 진엽님차종에 맞는 오일&#52287;아보세요<br />
전sm5인데 순정보다 암스가 좋은듯하네요

드레인볼트 너무 무리하게 조이거나 나사선 안맞는 상태로 조이다 나사선 나가버리게 되면<br />
엔진 교체해야 한다고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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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허비' 처럼 껌으로 붙이든지요.

오일게이지 구멍으로 오일 빼는 통(공구) 팝니다.<br />
유진상사에도 팔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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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포터와 카니발이 있는데 둘다 리프트 없이 오일 빼는게 가능하므로 집에서 오일 갑니다.<br />
폐유는 농협농기계센타에 같다 주고요.

드레인 볼트 풀어서 오일 빼고, 잠그고, 위에서 오일 부어 넣고... 끝이죠. 쉬워요.<br />
문제는 오일 필터 교환. 이거 컵 렌치나 스패너 없으면 못해요. 할 줄 알아도 팔뚝까지 죄 기름 범벅.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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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레인 볼트 쎄게 조여서 나사산 망가지거나, 크랙이 생긴다고 엔진 교환까지는 안해요.<br />
그냥 20만원 돈 주고 오일팬 사로 사다가 교환만 하면... 엔진 교환보다는 마이 싸요. ㅡ0ㅡ

저는 예전에 집에서 문틀이나 문 경첩에 기름칠 할 일 있으면 오일게이지 구멍에 링거 줄 꽂아넣어서 뽑은 다음<br />
기름 발라주기도 했습니다.<br />
정비소에서 엔진오일을 과다하게 넣었을 경우에도 제가 뽑아서 레벨 맞춰줬었죠

택시들은 2만km에서 간다고 합니다. 그러고도 80만km이상들 타니 걱정마세요...

검색해서 지식좀 더 쌓은다음 해볼만 하면 직접하고 아님 그냥 공임주고 해야 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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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

아.. 오일 필터는 엔진 오일 교환시마다 갈아줘야 하는 건가요?

오일필터가 대략 3-4천원 정도 밖에 안해요. 그러니 교환하는 것에 경제적인 부담은 적은 반면,<br />
새것이라는 실질적 효과와 심리적 효과 모두 교환하는 것이 좋지요.<br />
에어필터는 공기 필터링 역방향으로 바람을 불어 먼지 털어가며 쓰면 1-2만 키로도 쓰겠지만,<br />
이것도 비용이 6-7천원 수준이라 보통은 그냥 교체하고 말죠.

현대 서비스센터(직영)에서 토요일에 오너를 위해 엔진오일 등 기초적인 자가정비 교육/실제를 합니다.<br />
사전 예약 필요합니다만, 여기 가셔서 하실 바에야 그냥 오일/필터 사셔서 공임 몇천-1만 주시고<br />
동네 카센터에서 교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결국 그냥 카센터 가는게 진리죠.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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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해봤자 추운날 고생만 하십니다.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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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DIY가 직접 해보면 정직한 카센터의 공임 5000~10,000이 참 싸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오일필터는 오일 갈 때마다 갈아주고 에어클리너는 순정형 습식 필터란 넘으로 교체를 하면 <br />
1년에 1~2번 정도 관리만으로 계속 쓰는 넘이 있습니다. <br />
꽤 유용 하다는 .. ㅎㅎㅎ<br />

작키로 한쪽바퀴을 들고 벽돌로 바쳐놓고 작업하시면 됩니다.ㅎㅎㅎ

그냥 돈 주고 교환하는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오일 필터가 공구가 있어야 하고 리프트해야 편하게 작업가능하죠... 현대자동차 자가정비도 요즘 하도 경쟁력도 높고 그리고 업체에서 별로 실시하지 않아서 2달 정도 미리 예약안하면 안되더군요...

짐 엔진 오일 찍어 보셨나요? 새차일때는 기간이 좀 지나면 오일 찍어 보는거에 거의 찍히지도 않더군요...<br />
얼렁 카쎈타 가셔서 가세요...다이는 카쎈터에서 하는거 잘봐 두시고 연장도 사두고 따듯한 봄날 부터 해보세요...

택시들이 80만 탄다지만 아마도 실제로는 계속적인 정비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거기다가 엔진 또는 미션도 중간에 교환하게 될겁니다. 모든 또는 대부분의 택시가 태어나서부터 80만 킬로 운행할 수 있는 건 아닐텐데요...

경험 없이 하다간... 오일팬 나사를 나중에 잠그다가 너무 세게 잠그면 헛돌아서 오일팬자체를 교환하게 되죠... 그거 쉽게 돌아버립니다.

엔진오일은 노후차 일수록 소모가 빠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br />
새 차일 때 오일 소모 많다는 말은 어디서 들었는지요?

택시야 lpg인데가 30만쯤 되면 보링한번 하는걸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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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p엔진 오일 교환 주는 상대적으로 가솔린 디젤보다 길죠(훨씬 깨끗하니 ^^)

직접교체도 별로 어려운건 없습니다..다만 오일휠타렌치를 구매해야 하지요...<br />
유진상사협력접에서 오일 가지고 가면 7000원인데 그게 좋지 않을까요.<br />
타이어 공기압도 점검하구 하체도 한번 보구요..<br />

아근데 신차사면 엔진오일교환쿠폰 주지 않나요.<br />
소나타트랜스폼 5회교환권 주던데...

http://www.k-tools.co.kr/<br />
오일필터 빼는데는<br />
이런 공구샵에 가셔서 "체인렌치" 검색하셔서<br />
하나 구입하셔야 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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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인 볼트 가스켓 망가지면 오일 줄줄 샙니다.<br />
대비해서 차종에 맞는 가스켓 (대략 천원정도) 도 준비하셔야 합니다.

저도 지난주에 유진상사 가서 오일사고 그 뒤에 센터에서 갈았는데...<br />
공임은 7천원이고, 오일은 걍 무난한 합성유 리터 당 1만원선에서 해결하심...<br />
참... 현금 들고 가시는 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