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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비용이나 효율성봐서 차라리 다른 아파트 1층으로 이사가는게 나을 것 같으면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br />
아파트, 아파트환경이 좋아서 왠만하면 그냥 있고 싶긴 합니다만.... 요즘 전세값도 오르고... <br />
아무튼 위에 2가지 질문에 집중해주세요...

집안 바닥을 온통 매트로 도배한다고 소음이 없어지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br />
그냥 아랫집에 계신 분의 성향에 맞춰서(?) 이해를 많이 해주는 스타일이라면 다행이지만<br />
아주 조그만 소리에서 반응하는 성향이라면 아무리 매트를 깔고 조심해도 분쟁이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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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 어른께서 아무리 한창 애들이라도 뛰는거 절대 이해해주지 못한다면 1층으로 선택하시는게 애들을 위해서라도 좋을거 같습니다. 물

일단 집중적으로 뛰는 공간중에서 아래층 할아버지 할머니가 주로 잘 계시는 공간에만 우선 몇장을 깔아보시고, 동시에 밑창이 두툼한 실내화를 아이랑 같이 신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br />
집 전체에 많이 깔면, 비용도 꽤 되고, 청소할때 꽤나 걸리적 거릴거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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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위랑 비슷하시네요. 저희집 위는 한 6살, 10살 정도 되는데... 아주 &#46273;음입니다.<br />
마트가서 실내화를 보고... 사서 드

제가 이사 오기전 소음문제로 장판(소리잠)으로 바꾸고 LG매트 1.8T사용해보았지만 층간 소음은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에 사시는분과 타협을 하시는게 가장 빠르고 현명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윗집에서 뛰면, 우리집 바닥에서도 공진이 느껴지니...<br />
아랫집에서 공연히 우리집에서 뛴다고 생각할 까봐 조금 억울한 면도 있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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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미안한것, 아랫집 할아버지, 할머지께 어느 부분에서 주로 시끄러운지 한번 물어보시고 깔아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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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알아보셨을 테지만, 1.5t 2개 까는 것이 오히려 더 저렴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이렇게 까지 아랫집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br />
매트도 효과가 좋습니다만 실내화를 신고 돌아다니게 하면 더욱 좋습니다.<br />
조금은 불편하겠지만 습관들이면 괜찮을거 같네요.

놀이방 매트 효과 없습니다.

아....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br />
효과가 없을까요?? ㅠ.ㅠ 음.....<br />
완전히 차단하진 못하더라도 상당부분 소음을 흡수할 수 있을 정도만이라도 된다면 바랄게 없겠는데....<br />

놀이방매트 효과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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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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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있는 집은 거실부분에 주로 깝니다.<br />
방에서는 뛸 공간이 거의 없죠.<br />

같은 경우로 집 수리하면서 거실 바닥에 놀이방 매트 설치 하였습니다. <br />
거실 전체에 3.5cm인가 4cm짜리 두께로 놀이매트(1m *1m 연결형) 설치했습니다. <br />
비용은 약 100만원 정도 들었던것 같습니다. <br />
판매하시는 사장님 말로는 인체에 무해한 주방에서 사용하는 비닐과 같은 소재라고 하시는데 먹을건 아니니 그런가 보다 했고..<br />
처음 한달은 원목마루 새로 깔고 이게 뭔짓인가 하다가도 그래도

LG제품은 가격이 비싸서 파크론제품을 사용중인데...품질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확실히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실내화도 가끔 신기는데 실내화는 바닥이 미끄러우니 좀 불안하더군요.

매트, 효과는 있지만 기대한 만큼은 아니며 아래집의 감성에 맞춘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br />
기백까지 예상하신다면 차라리 1층으로 거주지 이동은 어떠실지 (자가시라면 전세로 내 주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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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가지 이유로 1층으로 이사 왔습니다.<br />
아들녀석 집에서 축구하고, 줄넘기하는 거 보면 다른 불편한 것들은 불편한게 아니게 되버리죠^^

놀이방 매트 엘지꺼 18만원짜리 바닥에 놔뒀습니다.<br />
하지만 약한 소음은 잡을수 있겠다 싶은 정도 이네요.<br />
집안 바닥 전체를 깐다고 해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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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희 애들(6, 2) 는 안뜁니다. 그리고 신기한게 큰녀석 집 끝에서 반대쪽 끝으로 뛰어도 소음 안납니다. 놀러온 손님들이 애가 뛰는거 보고 신기하다 합니다. 그래서 뛰지마라 소리 할 필요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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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윗집이 애가 너무 뛰어 다녀서, 몇달동안 거의 전쟁을 하다가.. <br />
타협책으로 제가 <br />
아래 제품을 설치했습니다. 제돈 100여만 들였음. <br />
윗집이 안하무인, 무대포라서 100% 제가 부담한다고 한다니까 그것도<br />
엄청 재더니 겨우 동의...<br />
그후 거의 소리가 안나더군요. <br />
그래도 저는 스트레스가 많아서 전세 주고 나와고 다른 아파트 <br />
최상층으로 이사와서 행복

전 1층으로 이사온 케이습니다.<br />
아랫집 여사님께서 예술인이시라 조용하지 않으면 창작활동에 방해가 되신다고 해서<br />
매트등 웬갖 수단을 동원했었지만, 별 효과를 못보고 그냥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br />
싼매트 안했었습니다. 비싼거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돈지랄이었습니다.<br />
1층 온지 2년 됐는데, 일단 애들 정서가 많이 안정되고 활발해졌습니다.<br />
상상이나 하실런지요? 밤 9시에 집에서 줄넘기를

정신적인 전시효과도 필요합니다. <br />
우선 거실에 깔고서 아랫집 을신께 보여주며 '우린 이정도로 소음안나게 하려고 애쓰고 있다'는걸 보여주면 괜히 소음이 줄어보이게 됩니다.

도움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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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까지 하려는 이유는 물론 상대방 배려하는 의도도 있지만<br />
그저 다른 이웃하고 껄끄러운 방식으로 부딪히고 싶지 않아서 그러는게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아요. ^^:

에구~저희도 사야하는데..소음도 그렇고 겨울이라 가스비아끼는 차원에서<br />
아이방과 거실에 깔으려고 알아보고있어요..친구들집에가면 다 lg제품 얇고<br />
뽀로로 모양있는 매트던데 무겁고 전 그거 싫더라구요.지금쓰고있는건 몇천원<br />
짜리인데 싼거라그런지 너덜너덜 해져있구요..<br />
알집매트라고 예전에 방송에서 봤는데 괜찮을거 같아서 그거 한번 알아보려구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