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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죠?



TV에서 그분을 찾아갔는데 30마리 넘게 버려진 강아지들을 끼고 사시더군요..;;



그것두 정말 지저분하기 이를데 없는 방안에서...@.@



정은 많으신 분인 것 같던데...주위 사람들은 참 힘들겠다 생각도 들어요..



나중에 방송국에서 주선을 한건지 도배도 해드리고 강아지들 건강도 체크해주고



그러던데 마지막 멘트가 밤에 그래도 정에 주려서 술마시러 나가시는 아저씨



뒷모습을 찍으면서 채워지지 않는 정..어쩌구 하던데...글쎄요...;;



사람보다 그래도 강쥐들이 몇 배는 나은 것 같던데요...의리도 있고 말이죠..키힝!!



뭐 제 가까운 미래하고 별 다르지 않을 듯....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