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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음악을 들을수 있는 환경이 많아 졌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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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는 MP3P에서 이제는 휴대폰에서 기본인 시대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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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수의 몇몇 사람들을 위해 다시 부활하기는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설마 아파트 산다고 음악을 안듣겠어요 <br />
음악듣는거외에도 할게 많아진게<br />
큰이유죠

우리야 오디오 관심있으니 와싸다도 보시고 그러시지만.. <br />
수요가 많이 줄어든거 같기는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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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용을 고성능으로 간다거나 .. 아이팟용 도킹이라던가....이런쪽이 오디오에 별로 관심없는 층을 대상으로 <br />
예전의 중저가 오디오를 대체하는거 같습니다 <br />
그리고 많이 좋아지기도 한거 같습니다

음악 듣는 환경이 다운 그레이드 되어 버렸죠.<br />
젊은 세대가 손쉽고 저렴하게 음원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이 가장 크죠.<br />
또한 음악 외에도 즐길 만한 것은 많아지고요.<br />
미래의 오디오 시장은 <br />
매니아층을 대상으로 근근이 버텨갈 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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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디오 시장이란 헤드&#49489;이나 이어폰 시장이 되었습니다.

본격 오디오 기기, 특히 앰프 시장은 사양길에 들었다고 보아야겠지요.<br />
일본에서는 이미 1980년대부터 그런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고요,<br />

포터블 한것이 집에선 다이나믹하게 이용되고,,,,,<br />
그런 시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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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 하면, 성공 <br />
언능 따라 가면, 밥먹고 살고<br />
.....

제가 생각하기에는 오디오보다는 음악시장이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br />
요즘 유행하는 음악들은 좋은 오디오보다는 이어폰과 카오디오에 적합한 음악들이죠..<br />

자신들이 좋아하는게 정적인 것에서 동적인 것으로 바뀌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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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음악을 조용히 듣는 것으로 여긴 것 같은데 지금은 걷고 보고 뛰고 하는 것으로 말이죠.<br />

저희 집사람부터 그렇지만, <br />
오디오 매니아들 몇 빼고 나면, 나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니콤포 소리나 와싸다에서 엄청 먹어주는 고가 앰프 소리나 별 신경 안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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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서.....말씀하신 과거에는 음악들을 수 있는 방법이 그것밖에 없었던 데다가 유행도 탔지만, <br />
지금에야 널린게 mp3 들이요, 컴터용 스피커들이나 미니콤포 들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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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시장 다시

필름 카메라의 도태와 비슷하다고 봅니다.<br />
필름 시대에는 사진을 찍는다는 게 특별한 거였습니다.<br />
그러나 지금은 그냥 일상이죠.<br />
집집마다 디카가 있고, 폰으로도 찍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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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음악을 듣는다는 게 특별한 거였죠.<br />
음악 감상실도 있었고, 음악 다방도 있었으니까요.<br />
그러나 지금은 그냥 일상이죠.<br />
컴으로도 듣고, mp3p로도, 폰으로도 들을 수 있으

옷... 심재현님 말씀 엄청 와닫습니다.

필림 카메라의 경우 모든 제조사가 디카로 전환하였기 때문에 과거 흑백 티브이에서 컬러 티브이로 전환된 분위기이지만 오디오의 경우 5년전에 비해 인구가 줄어든 느낌은 없고 취미 산업이다 보니 경기에 따른 소비 흐름이 10년전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한국과 몇몇 국가만 그렇지 유럽이나 미국, 일본 중산층의 경우 오디오을 꼭 설치해 음악을 듣고 중국의 경우 미국과 일본을 합친 수요 보다 많고 값이 비쌀수록 증가세입니다. 우리 나라가 일본만큼

오디오생활도 문화예술의 일종으로 보는 입장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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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는 층이 얇아지기는 하겠지만,굉장히 매니악적인 부류만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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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예화 되어 영원히 갈것 같습니돠. ㅜ,.ㅠ^

과거 제대로 된 오디오값은.. 거의 집 한채였지요...<br />
국산도 인켈, 태광 쾨헬, 롯데 파이오니아, 아남, 삼성 르네상스, 금성 판타지아 등등은. 왠만한 집 전세값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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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오디오가 특정계층의 전유물이었죠.. 그렇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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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 평준화가 되었고. 누구나 쉽게 하니까... 음악적 수요는 많아졌지만 하드웨어적인 수요야 별거 있을까요??

오디오 시장이 다시 활황을 맞는 유일한 방법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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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버튼 누르면 콤포넌트가 로보트로 변신해서, 풋춰헨접~ 하면서 박수치고 춤 추는 방법 밖에는...

달리는 버스나, 지하철, 걸어다니면서 까지 어디서든지 쉽게 음악을 들을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것도 큰 이유중 하나겠구요.<br />
또 하나는 과거처럼 단순 듣는거 보단 보고 듣는 다양한 매체가 워낙 발달해서 이지 않나 싶습니다.<br />

오디오가 하향평준화된 것도 있겠지만, 듣는 쏘스가 하향평준화된 것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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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듣고, 불법 파일 다운받아서 영화보는데 고급 오디오나 AV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음악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풍토가 되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