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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중에 어떤 분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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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이 나라 어르신들은 왜 그래? 맘 안든다고 문화재에 불 지르고, 군복 입고 난동 부리고, 똥까지 갖다 붇고..... 나이 들면서 죄다 초딩 수준으로 변해가는 거 가터. "라고 쓰셨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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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해도 이럴 수가... 삼족을 끌어다가 똥통에 장아찌를 담아버리고 싶습니다. 도무지 기가 막혀서...

곧 북망산 갈 어르신...넘들이니.......<br />
무슨 사리리분별이 있겠습니까..

산에 갔다와서 다음 첫머리에서 본 끓어 오르는 기사, 개 잡놈들~<br />
그분은 그렇게 용서하고 화해 했건만, 이 개잡놈들은 아는것라고는 오로지 빨갱이라는 그말밖에 없으니,<br />
정말 돌아가셔도 편히 쉬지를 못하시네요!

정말 내전이라도 한번 치뤄야 하는게 아닌지

저런 짓하는 것들 정상인 아닙니다. 정신병질자들이지요.

가끔씩 중동의 어느 국가나 대륙의 무지막지한 형벌제도가 부러울때가 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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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팔매나 신체 절단형,공개처형같은 뉴스에만 나와도 무서워서 엄두가 안나게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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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민혜경이 부른 '서기 2000년"이란 노래가 생각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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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서기 2000년에는 행복한 시대, 가난도 없고,뭐 로케트타고 우주를 날으리 대충 이랬던 가사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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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짓을 하고도 자신은 나라를 생각하는 국민이라는 자부심에 뿌듯해하고 있을 것 같네요.<br />
머리가 따라주지 못하면 나라 사랑은 차라리 안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강태욱님 말씀이 옳습니다..<br />
기사를 보고있으니 괜히 욕이 막나오네요..<br />
개~씨$%&*@*^(@#$#%$$^^%&개&**@#$#!ㅂ$%#ㅎ^&&*&*<br />
때려*)&$!~!@##$#%$^%&^*&(&(*(&(*)*_)+*&^#$#!$~$~$#%#%$%$^%&^*&*&(*)*)(_)+&#50080;ㅛ#@ㅃ@$ㅇ$^된장..$써글....어휴...미치긋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