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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마트 인천점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등갈비 바베큐를 샀습니다.
저희 부부도 좋아하고, 딸아이도 좋아라 하는 메뉴인데다가
2만원짜리 1만원으로 반값 세일하길래 옳다구나하면서 덜썩 구입을 했죠.
아사히 6팩짜리 맥주도 사구요~
그러고 집에 와서 전자렌지에 잘 익혀서 먹으려했더니..
윽... 이건 뭐 고기가 아니라 고무줄이더라구요 ㅡㅡ;;
시흥 이마트에서 구입했던 건 진짜 부드럽고 맛났었는데...
먹긴 했는데, 뼈에 반 이상 고기가 붙어있는채로 버렸네요 ㅡㅡ;;
아침에 하도 화가나서 이마트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습니다.
뭐라고 할지 궁금하군요. 뭐 별 말 없을거 같긴 하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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