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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gree with you.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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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는 물론 진보적 정치사이트에서도 김부선의 이번 발언은 유야무야 덮고 지나가는 분위기더군요. 상대남자가 한나라당 소속이었도 이런 양상이 펼쳐졌을까요? <br />
민망하기 짝이 없는 현상이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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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발언의 팩트.<br />
1. ***는 자신의 신산한 인생사를 토로하며, 총각 신분을 밝히며 나에게 어필했다.<br />
2. 하지만 잠자리한 뒷

오오 ... 가입 7년 동안 남긴 게시물이 전혀 없네요? 이 글이 유일!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신 게 아니라면... ㅎ)<br />
앞으론 의견 개진 좀 활발하게 해주시길 바라요~

보통사람들은 자기 몸이 안 좋은 체질인걸 알면, 다 체질개선할려고 하면서 살죠, <br />

김부선이라는 인물은 한마디로 좀 골때리는 캐릭인것 같은데요,,,<br />
애로 배우로 전전하다 대마초로 처벌받기도 하고,, 정치적 성향은 진보라고 표방하고,,,<br />
진보성향의 애로배우라,,, <br />
속았다는 사실을 알고....정치불출마를 약속받았다라는 말도 참 골때립니다,,,,,<br />
진실인지도 의심이 간다는

이번사건 별개로 제가 볼땐 공약한데로 지키고 잘 하고 있는듯한데 말입니다.<br />

아직 사건의 정황이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br />
김부선의 주장과 진보정치인의 주장이 다르니 좀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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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는 진보정치인의 주장 ( 차만 마셨다. )을 신뢰 합니다.<br />
설마 진보 하신다는 분이 거짓말을 하셨을리가 없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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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당의 쑤구정치인과의 진실게임이라면 두 말 할 것도 없이 김부선의 편을 들겠습니다.

아무튼 김부선의 딸님도 배우 지망생라던데 언행에 조심을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br />
괜한 불똥이 다른곳으로 튀는게 아닌가 하는 노파심이......

꼭 이번건이 아니더라도 내안에 파시즘과 국가주의를 잔뜩안고 진보를 얘가하는 경우는 적지않죠. <br />
개인적으로는 노골적이면서도 끈질긴 반백년 극우교육의 승리라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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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씨 건에 대해서는 판단할 충분한 정보가 없으므로 의견을 유보합니다.

열가지 잘했는데 하나가 잘못이라면 사과를 받고 용서하겠습니다.<br />
죽일놈 살릴놈 하는 분위기와 모른척하는 분위기 모두 우습군요.

무엇이 진실이든 미운털박히면 무조건 미움받는다를 느낍니다

그래도 청기와집 쥐보다는 믿음이 갑니다.

글 보다가 웃겨서 댓글 하나 답니다.<br />
그 게시물에서 아랫도리론 펼치던 사람이 평소에 진보연 하던 사람인줄 아시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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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의 댓글 몇개로 싸잡아 이런 비난 하는거 참 쉽죠.<br />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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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렇게 물어볼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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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김부선만큼이나 치열히 사니..?

ㅋㅋㅋㅋ<br />

암튼 독특한 사람 참 많아요. ㅋ

민감한 시기에 정치적 사건과 맞물려 이런 이야기가 터져나오니 의혹의 시선을 가질수도 있다보는데<br />
누구 이야기가 진실인지는 좀 더 지나면 밝혀질일이고 그때가서 어떤 포지션을 취하는지 보면 되는 일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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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한 3~4개의 댓글로 싸잡아서 진보연이니 이중잣대니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라는 이야기 .. 허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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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좋아하는 커밍아웃 먼저 하시라는 ..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고 싶은데로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br />
이미지가 좋은쪽은 아니지만...과거는 가급적 얘기안하는게 좋을거 같고요 <br />
한쪽얘기만 들어서는 모른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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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있고 힘있는 사람이 나이비슷한 40대중반의 여자와 저랬다는건<br />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밝히는 류는 아닐거같기도 하고요 <br />
그리 흔한일은 아닌거 같기는 합니다<br />
취향이 좀 독특할수도 있겠지만요<b

김부선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거짓말을 하는 것 같지는 않군요.<br />
제 주위에도 정치하는 친구들 여럿 있지만 일부를 빼고는<br />
대외적으로 비치는 이미지와 실제의 인간됨 사이에는 엄청난 괴리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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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본바탕이 맑고 선량한 친구는 여간해서 정치적으로 크지 못한다는 것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