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11/2) 와싸다와 Salt story가 함께한 체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체험단 선정 결과가 나왔는데..
운이 좋았는제 제가 덜컥~ 당첨이 되었네요..
얏호~~! ^O^
그리하여..
지난 11/12(금) 오후. 집으로 토판염을 배송 받았습니다.
(물론 택배비 무료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 택배로 받은 토판염을 살펴 볼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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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상자입니다.
안전하게 아주 잘~ 배송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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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좌측 상단을 보니 스티커가 한 장 붙어있네요.
'풀무원 숨쉬는 갯벌 토판염' 로고와 'Salt Story'
그리고 배송 중 이면을 위로 해달라는 주의 문구(UpSide) 등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유리병 등 배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제품 파손에 유의하라는 이야기일테지요?
다만, 홈페이지 주소와 회사이름이 함께 기재되어있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UpSide'라는 주의 문구는 눈에 띄게 보이지가 않더군요.
혹시라도.. 택배 기사님께서 바로 확인이 안된다면..
취급 부주의로 내용물이 파손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왕이면 'UpSide' 표시를 조금 더 눈에 띄게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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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토판염 택배 상자를 개봉~! 했습니다.
개봉을 했더니 토판염 안내 팜플렛과 제품이 함께 들어있더라고요.
보통은 제품만 배송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토판염이 왜 좋은지에 대한 팜플렛이 함께 들어있으니
제품과 함께 한번 더 팜플렛을 읽어 봤답니다.
작은 차이지만 제품에 더욱 더 신뢰가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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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뿅뿅이~ 안전 포장재를 벗기고 나니 귀하디 귀한 토판염 '숨쉬는 갯벌' 한정판 3종 셋트가 등장했습니다.
좌측부터.. 중간입자 180g 병, 중간입자 180g 병, 가는 입자 200g 지함.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네요.
그리고 한정판이라서 그런지 각 제품마다 일련번호가 스티커로 붙어있었습니다.
(오른쪽 지함 포장을 보시면 왼쪽편에 검정색 숟가락 모양으로 된 곳에 일련번호가 매겨져 있습니다.)
토판염은 1년간 수확량이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천일염 연간 생산량의 약 1% 미만이 생산된다고 하니..
쉽게 구할 수 있는 소금은 아닌가 봅니다.
15만개 한정품이라는 명품 소금~!!
제가 받은 제품은 뒷자리가 25XX번 이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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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봉은 이렇게 했는데..
제품 용기 부터, 포장, 팜플렛까지..
정말 정말 정성어린 제품이 아닐 수가 없네요.
아직 시식은 못해봤습니다만..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법에 따라 갯벌을 다져 키웠다는 소금.
쓴맛이 적고, 부드럽게 짜면서도 단맛이 나는 소금~!
소금 한가지 만으로도 음식의 맛을 좌지우지 한다고 하는데..
정말 어떤 맛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크답니다. ^_^
일단, 삼겹살 부터 사러 가야겠네요~!
그럼 곧 시식을 하고 체험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