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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쓰레기같은 인간이군요......ㅉㅉ

증거 확보 후 불법 쑤레기 투기로 형사고발한 뒤 합의금 최대로 받아내십시오.<br />
그런 비열한 인간에게는 본때를 보여주는 것이 정의이자 진정한 신사도입니다.

슬프다

이러한 일들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게(미아삼거리) 근처 음식점들은 모두 음식물 쓰리기 수거함에다 하나같이 자물쇠 달아놓았던데요.. 열쇠를 들고다니기는 번거로운지 번호자물쇠를 달아놓았더라구요.. 암튼 좋게 해결보세요/

이정호님 안녕하세요 같은 지역주민 이시네요 저는 삼양사거리에<br />
회사가 있습니다 방갑습니다

기분이 많이 상하셨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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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근무하는 건물의 음식물 수거통은 100리터 짜리로 10개 정도가 됩니다.<br />
각 업소마다 사용하는 것을 수거의 편리성을 위하여 뒷골목에 한꺼번에 적치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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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영세한 업소 ( 자그마한 편의점, 포장마차, 오뎅집 등 )에서 많이 버리고 갑니다.<br />
그런곳의 음식물의 량이 10리터도 채 안되니 그분들도 처리하는데 애로를 가지고 계십

김원전 님의 글을 보니 퍽퍽한 삶의 위로가 되는듯 하내요.

저도 황보석님과 같은 생각이었는데, 김원전님 말씀 들어보니 대처를 잘 하면 그 이웃 심술주인과 형 동생하는<br />
사이가 될 수도 있겠군요.

그래도 너무 얌체네요<br />
이런건 일단 상대방에게 이야기라도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냥 이웃간의 일이면 한바탕도 가능하겠지만...엄밀하게 현실적으로 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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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해결하시는게 이득입니다...아는분이 그렇게 이웃집과 다투시다가...두집다 동네에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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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게 소문이 나서 영업에 차질을 입은적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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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영업장이면 조용히, 그냥 주거지면 화끈하게 라고 정리해봅니다..

황보석님이 지나치게 야박한 말씀을 하신건 아니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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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된 행위는 절박한 생계와 무관한 단순 얌체짓일 뿐이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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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게 해결되면 제일 좋겠지만... 그걸 아는 사람이 그런 짓을 했으리라 보이지도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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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더런 경우는 평화롭게 해결하려고 하는데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경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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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깔끔한 해결책은 만날 필요도 싸울 필요도 없고

늦게 보았습니다. <br />
회원님들의 고견 감사드립니다.<br />
혹시나 적반하장으로 나올 경우를 대비해서 증거는 확보하고 좋은 방향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br />
문제는 그집도 음식물 수거함이 있다는 데 있습니다. <br />
이것 때문에 사실은 괘씸한 것이기도 하구요.<br />
김원전님께서 말씀해 주신 경우라면 용인할 수도 있겠는데 말입니다.<br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