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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모는 알겠는데, 대리부라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1-13 22:09:19
추천수 3
조회수   1,640

제목

대리모는 알겠는데, 대리부라고?

글쓴이

양준영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SH.php



불임부부 위해 자기 정자 제공하고 30만~200만원 돈 받아… 인터넷 카페서 활동
직업도 다양 ,심지어 중고생까지… 일부는 직접 성관계 요구 악용하는 부류도

예전에 영국에서 정자 은행에서 백인 여성이 흑인 아이를 낳은 사례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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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동 2010-11-13 22:25:11
답글

전 참 이해가 가지 않아요. 대리모 대리부라면 결국 남의 아이 데려다 기르는 것과 뭐가 다른 거죠?<br />
그냥 정식으로 절차 밟아서 입양해 키우는 게 더 낫지 않나요?<br />

translator@hanafos.com 2010-11-13 22:37:41
답글

아마도 우수한 유전자를 받으려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br />
입양의 경우는 아이가 우수한 유전자를 받고 태어났다는 보장이 없으니까요.<br />
또 남편이 불능이더라도 아내 쪽 유전자는 받는다는 생각도 작용하겠지요.<br />
이런 일은 사실 전부터도 암암리에 행해졌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yans@naver.com 2010-11-13 22:38:43
답글

요즘 결혼 전에 남녀 모두 산부인과에서 불임 검사를 하는 형편입니다.<br />
불임에 이유는 선천적인 요소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환경적인 요인으로 정자 수가 줄어 들어 드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그 옛날에는 손이 귀한 집안일수록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했을 겁니다.

mcjou9@kornet.net 2010-11-13 22:44:19
답글

한 20년 전 얘깁니다. 제 직장에 조금 드문 성을 쓰는 분이 계셨는데, 그 분 얘기죠.<br />
<br />
어느 날 어떤 여성이 만나자고 간곡히 부탁하여, 나가보니 그 여성이 남편과 상의했고, 대를 이어야 한다면서<br />
<br />
마구 매달려서 곤혹스러웠다고 하더군요.

translator@hanafos.com 2010-11-13 23:03:24
답글

희성으로 태어나지 못한 것이 원망스러울 따름임돠... 텨, 텨, &#53627;~~!!<br />
<br />
이하 명철님 생각:<br />
소크라베이컨 저 "너 자신을 아는 것이 힘이다."나 읽어보거라, 쯔!

최성용 2010-11-14 00:34:03
답글

대학때 친구가 해준적있습니다. 병원의 요청으로.

최성용 2010-11-14 00:37:39
답글

드라마 보면 핏줄이 땡긴다고하는 데.<br />
훗날 어디서 만나면 땡길까하는 궁금증이.<br />
<br />
정자 제공 남이 큰부자가 되었다면 <br />
그 정자로 태어난 자식이 친자확인 하여 상속해달라고 하면 어떻하지요?

강태욱 2010-11-14 00:49:55
답글

씨내리는 예전부터 있어왔던 것 아닌가요?ㅎ

어후경 2010-11-14 01:10:49
답글

유전자 무시 못합니다.

우홍인 2010-11-14 09:41:58
답글

난자 제공의 경우도 건강하고 외모 좋고 지능지수 높은 여성의 난자가 훨 비싸다고 하는것 보면 <br />
정자도 당연 마찬가지겠죠,,,

박종배 2010-11-14 10:48:50
답글

예전 드라마에서 본기억이 있는데......... 의사들은 거의 의무적으로 정자를 기증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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