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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는 앰프와는 다르게 어느 목표가 정확하게 주어진 기기가 아닙니다.<br />
듣기에 좋으면 특정대역을 부풀려도 된다는 겁니다.<br />
일반적으로 스피커들의 소리가 다른건 원음대비 유닛이 3프로 이상의 왜곡을 지니고 있어서 그렇다는 겁니다. 물론 잘 만든 유닛들이겠죠.<br />
물론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br />
85db와 93db는 설계상부터 유닛구성까지 크게 틀린 스피커이니깐요..<br />
어쨌든 다른

네. 안그래도 글 올리고 보니 밑에 같은 내용을 한분이 글을 적으셨네요<br />
참 오묘한게 오됴인거 같습니다.<br />

반면 우퍼는 트위터보다 훨씬 크게 차이가 납니다. <br />
사실 트위터의 기술은 거의 이루어진 상태라고 보더군요.. <br />
<br />
실용에 가시면 참고할 만한 글이 있습니다.<br />
최근에 몇 개 올라왔더군요.

별로 오묘할 것 없습니다.<br />
일정 이상의 성능을 내기 위해선 특수한 공법을 사용해야 하는데..<br />
이 설비나 기술비 때문에 스피커의 경우 비싼 값을 치루어야 한다는 것이고..<br />
앰프는 적어도 실용론에서는 이런 돈들어 가는 설계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대량생산방식으로 기술의 완성점을 찍었단 것이죠.. 적어도 인간의 감각기관으로 구별이 불가능 할 만큼의..

단 이것은 거의 동일한 성향 스피커끼리의 비교입니다. <br />
앞에서도 말 했다시피 스피커는 단순하게 평탄하고 중립적인 성향만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종일님의 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피커가 구분이 가능한 이유는 앞에서 말한대로 유닛 자체의 왜곡을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br />
스피커도 인간의 인식능력 한계 안으로 차이가 없는 유닛이 나온다면 스피커도 끝으로 알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트위터는 우퍼에 비해 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제쳐둔다고 하더라도 85db와 93db의 스피커에 들어가는 우퍼는 크게 성향이 다른 우퍼입니다. (트위터도 재질에 따른 차이가 나는 등 차이가 분명히 납니다.) <br />
진동판의 재질과 마그넷의 크기 설계방식등 거의 완전히 다른 방식입니다. <br />
위의 질문에서처럼의 스피커라면 반응속도 저음의 한계점 등 당연히 큰 차이가 날 것입니다.

아 스피커는 그렇게 설명이 되는군요. 역시 배울거 많은 게시판입니다.

정면에서의 주파수 특성 뿐이 아닙니다.<br />
소리의 퍼짐성이 스피커마다 제각각입니다.<br />
고음은 정면에서 들었을 때 소리가 제일 큰데, 고음이 상하좌우로 잘 퍼지게 하기 위하여 트위터 앞에 플라스틱 쪼가리를 달아놓기도 하고, 돔형, 역돔형의 모양을 사용하기도 합니다.<br />
혼을 쓰는 경우, 혼의 모양에 따라 퍼짐성이 달라집니다.<br />
우퍼와의 거리에 따라 상하 방향의 퍼짐성이 달라지기도 합니다.<br />
우퍼

스피커의 소리를 다르게 만드는 요인이 뭔지요?<br />
유닛?....유닛의 재질?.....하우징의 재질?...인클로져?....네트웍설계.....그 설계에 따른 콘덴서의 다양함?.....배선재의 재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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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도 원음재생의 역사적 사명을 갖고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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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소리를 변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콘덴서가 앰프에는 안들어 가던가요?...<br />
앰프는 케이스가 없나요?...배선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