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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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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요즘 오디오파일용 중량반이나 45RPM 짜리는 한면에 딸랑 3곡 들어가요...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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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와싸다질 할때는 CD 틀어놓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래전 월급이 20만원인데 어린 아들넘이 카트리지 한개 망가뜨리면 7만원, 그래서 포기 했습니다.

관심은 게으름을 이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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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걸고 제대로 한번 걸리면.. 빠져들게 됩니다.<br />
제 경우는 처음 산 카펜터스 판에 뿅~ 가서리.. 제대로 빠져 들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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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빠져들면 초 절정 게으름뱅이인... 저도 판을 닦게 되더군요... ㅡ.ㅡ;<br />

라 모메.. 방금 봤는데... <br />
보는 내내 안구에 습기가 서리는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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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중반 갓 넘었는데, 너무 감성적이 된게 아닌지... 흑~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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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뜨 피아쁘... 안타까와요.. <br />
(판을 구할 수 있으려나... 쩝)

동기녀석 어이없게 만든 죄로..시원 일잔 대접하고 왔습니다..^^;<br />
자칭 매니아인데..잔소리 잔뜩 듣고 왔네요..망할넘 ㅋ..

화승님..남자들은 나이들어 갈수록 여성 호르몬 분비가 많아져 감성적으로 되어 간답니다 ㅋㅋ<br />
여자들은..뭐 반대죠..^^

어떤 분 말로는 슈나벨의 베피소 연주는 좋은 엘피로 들으면 음질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하더군요.<br />
너무 비싸면 손도 못대겠지만 몇몇 30~40년대 연주는 민트급 엘피라면 음질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3,40년대 연주를 LP로 들어 보셨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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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렇게 LP를 들어도.. 그때 연주 절대 못들어 봤습니다...... 상상으로 오디오 하지 마세요. 원...

아하.. 3,40년 전 연주겠지요?????????? ^^ 오타로 인정합니다......

종남님이 왜 갑자기 날카롭게 반응하시나 했더니 그 윗엣분이 그 유명한....<br />
요즘 자게 떠들썩에 구경꾼들이 신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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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종남님, 추측이자나요~~~. 음질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는...

오디오의 역사를 알면 얼마나 황당한 이야기인지 알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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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슈나벨이 언제 마지막 연주를 했는지.. 그당시 LP가 생겼는지 아님 테이프마스터가 있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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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SP 다이렉트 커팅시대이고....... 말을 맙시다..........

누가 뭐라 카더라 .. 라는 말로 이야기 하지 마세요 <br />
특히 아나로그에서는요 특히나 고 클 같은 싸이트에서 주워 들은 이야기로요 .... <br />
30~40 년대에 엘피가 어딨었다고 .....

LP.... 만드는 재미에 할 수 도 있답니다. ^^

LP...<br />
귀찮지만 절대 포기 할수 없는 매체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br />
왜냐면... 상태좋은 LP를 어느정도 투자된 시스템에서 L경험하게 되면.....<br />
다만 귀찮아서 자주 듣지는 못하고 정말 마음에 여유가 있을때만 듣게되더군요. ^^*<br />

화류계쪽의 메리트로 인해 LP를 못버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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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성분들의 경우 LP 틀어주면 무진장 좋아라 하시더군요...죄송..

이제 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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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좋은 것을 알게 되었고 느꼈는데 귀찮을 수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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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LP의 맛을 본 사람들은 차라리 음악을 안 들으면 않들었지 LP를 포기 할 수가 없을 겁니다.<br />
(저는 새로운 아티스트와 만나기 위해 CD를 듣지만 같은 레퍼토리가 LP와 CD로 있을 땐 당연히 LP를 선택 할수 밖에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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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왜 동일한 CD가격의 1000배가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