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 걸리네요. 차 구입한다는게.ㅎㅎㅎ
(한두푼 하는게 아니니..! 한달에 50정도 저금할수 있는 상황이라 신중해지네요..)
GDI엔진 장착 아반떼MD의 크나큰 실망으로 GDI엔진 장착 모델 전부와 현대기아차를 포기할려고합니다.
그러니 남는게 대우랑 쌍용...
쌍용은 경제적인 차가 없네요..ㅡ.ㅡ 패스.
그럼 대우!
내년에 출시하는 라세티 해치백과 젠트라 후속 아베오..
마음은 가지만 기다리기에는 인내심이 부족하네요^^
결론은 라세티2011년형과 마티즈크리에티브.
9개월 아들과 26년된 와이프 28년된 저 이렇게 세식구입니다.
아직은 둘째 계획은 없구요.
현재 97년산 아반떼 스틱(현 자가용)으로
고속도로나 시내에서 100키로 이상 달리지 않습니다.
급가속 급정지 과속을 안하는 패턴의 운전이라 시내주행에서 연비 13키로이상,
고속도로에서 16이상 나옵니다.
(직업이 납품배송 및 관리직이라 회사차로는 급가속 급정지 과속을 즐기다보니 내차를 탈때는 느긋해지네요.)
서론이 길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일 중요한게 경제성을 요구하다보니 라세티는 2번으로 밀려나고 마티즈가 1번이 되어서 오늘 상담받으로 갈려고합니다.
세식구가 타기에 부족함이 없겠죠?
와이프는 마티즈 핑크로 하자며 마티즈 찬양을 부르지만
왠지 작을것 같다는... 근데..고속도로나 시내를 다니다 보면 네식구도 마티즈를 타고 움직이시더라구요. 별로 작아보이지도 않고...
오늘가서 지를까요?
경차라서 나중에 변심으로 팔아버려도 큰손해 안볼듯하구요.
내년에 모닝 후속이 나온다 하지만.
기아차 모닝 하청업체의 심각한 현실을 공중파에서 보고나서 안사기로 했습니다.
현대기아 그나물에 그밥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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