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봉님...^^ 자식은 자식들이 핻복하게 살아주기만 해도 부모된 입장에선 행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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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은 손주넘하고 잘 살고 있으니 괘념치 않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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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제 기분은 세상의 모든 것이 무너지는 듯한 기분입니다,,,,,
저도 제 인생에서 가장 성공한건 제 아들 두 녀석 건강하고 반듯하게 자라준겁니다 <br />
두 놈모두 엄마,이빠 형편 생각해서 국립대 가주고 특별히 아픈데 없구요 그래서 항상 감사하지요<br />
찾아보면 주위에 감사의 조건은 많은데 항상 있는것이기에 잊고 살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