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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이사장 방씨의 비서로 근무하다 교수가 된 선생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다 자살했다는 사건입니다.
유가족은 타살이라고 주장합니다. 자살흔적은 전혀 없다는군요.
여기에도 방씨가 등장하는군요.
기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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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순천향대 경영학과 전임강사로 임용된 노교수는 바로 한 달 전인 2월까지만 해도 연세대 재단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그는 연세대 아동복지학과를 졸업한 이후 바로 연세대 재단에 들어가 15년 동안 재단 이사장의 비서로 일했다. 노씨는 재단에 근무할 당시 연세대 경영대학원에 다니면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혼인 노씨는 지난 3월부터 충남 아산으로 내려가 순천향대 인근의 아파트에 혼자 머물렀다.
유족의 증언에 따르면 노교수는 최근 순천향대와 연세대 재단 쪽으로부터 끊임없이 위협을 받아온 것으로 보인다. 노교수는 최근 유족들에게 "살해 위협을 당하고 있다"라고 말할 정도로 위태로운 상태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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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보도되었습니다.
그 이사장이 방씨죠.
이런 사건은 제대로 보도도 안되고..
pd수첩이 나서줬으면 하는데..엠비씨도 맛가고 있는 중이고..
세상 참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