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 얘기인데요..

고객센터 팀장으로 일을하고 있습니다..

작년 강남의 영어학원에 고객센터 팀장으로 일하던중

그회사에서 나가 다른 인터넷강의 업체의 본부장이된 사람으로

부터 좀더나은조건으로 일해보지않겠냐는 제안을 받고

그회사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한 오개월후 이 본부장이란 사람이 업무능력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니 나가라며 다른사람을 제여친자리에 앉힌겁니다..

그렇게해서 나간사람이 이전에 몇있었구요..

여자친구는 너무 부당하다며 나가길 거부했고

삼개월정도 일이없는채 자리를 지키고있습니다..

최근에 대구로 발령을 낸다고 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요?

여자친구 무척대범해서 할테면 해봐라 인데 속은 힘들겠죠..

넘 안타깝습니다..방법이 없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