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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종일님의 리플을 보니, 더 답답해집니다 <br />
<br />
단순히 같은 편이 어쩌고 하는 말씀은 정말 감당하기 힘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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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일님이 걱정안하셔도 실용오디오에서 어떤일이 있었는지, 왜 이석영님이 그런 오해를 샀는지 잘 알고있습니다 <br />
송원섭님과 관련해서는 더더욱 그렇고요 <br />
<br />
단순히 편을 갈라 같은 편을 옹호한다고 생각하시면 대단히 잘못 생각하셨습니다 <br />
'도덕적'

저번에도 다짐 했었지만 당분간 이 게시판에 들어오면 안되겠네요.. 너무 싸우지들 마시고 즐음하시길..

밑에 다른 글을 보니 확실히 저를 지칭하시는것 같으니 저도 확실히 말씀드리죠<br />
<br />
안종일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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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석영님이 욕을 한게 잘했다고 했습니까<br />
아니면 이석영님의 말투가 아름답다 더 하시라 했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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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적한건 이석영님이 애시당초 욕을 하게 된 이유가 있고, 그 이유는 생각도 안한게 잘못이며,<br />
<br />
거기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송원섭님이 저런식으

죄송합니다. 저도 너무 성급했군요..<br />
단지 박종은님을 지칭한 것은 아니었습니다<br />
마지막 댓글이 박종은님 댓글이었을 뿐이죠....<br />
누가 옳은 지는 사실 잘 모릅니다.<br />
하지만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요..<br />
박종은님이 그렇다는 게 절대로 아니라...(실제 박종은님은 그런 말씀 안하셨지요.)<br />
이석영님의 문구와 몇몇 동조하는 문구가 하면 안되는 말의 범위를 넘었

박종은님 전 이석영님과 송원섭님의 그간의 일을 알고 있습니다.<br />
별일 없었습니다. 꾸준히 이석영님이 송원섭님에게 툭툭 한마디씩 던지신 것 외엔<br />
직접적으로 대립하거나 송원섭님이 이석영님의 그런 태도를 집중적으로 다루어서<br />
비난한 바 역시 없습니다. 모회원과는 그런 대립이 있었으나 나머지는 그러한 <br />
막말을 하는 일반과의 대립이였죠.<br />
<br />
안종일님이 하신 말씀을 저역시 되풀이 하고

차재권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유감입니다<br />
<br />
분명히 지난 몇년간 두분간 서로 말이 오갔으며 송원섭님 또한 말씀이 모자라는 분이 아니라 직접 통화까지 갈뻔 한적이 있었습니다<br />
물론 이석영님측에서 직접 통화하자고 제안하셨죠<br />
그걸 직접적으로 대립한적이 없다고 해석하신다니 뭐가 직접적으로 대립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br />
<br />
네, 분명히 저와 송원섭님간에 개인적인 대립이 있었습니다<br

제가 이석영님에게 개인적인 감정을 가질 이유는 일단 없습니다. 이번 사건이 터지기이전 이석영님과 한번도 대립하기는 커녕 말을 나눠본 일도 없으니까요. 같은 게시글에 코멘트를 달아본 기억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앰프와 선재 차이를 어느 정도선에선 경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게 비실용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굳이 부르자면 비실용인 편이죠. 그러나 이 게시판에서 전 실용분들의 글들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가령 제가 본격적으로 L

차세권님의 말씀 적극적으로 동감합니다. <br />
수위를 벗어난 행동은 지탄을 받아 마땅합니다. <br />
이미 누가 먼저했다.. 잘잘못을 가리자는 한계를 벗어났습니다. <br />
옹호하시는 분들이라해도 설마 저 선을 넘은 행동까지 옹호하시는 건 아닐것이라 생각합니다. <br />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오히려 같이 동조하며 같이 행동하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br />
이러한 행동은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하며 그냥 눈감고 넘

네, 인정합니다<br />
전 부정한적은 없습니다<br />
제가 biased 되었다는 점에 대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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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지금 공격 당하는 분이 송원섭님이라면 제가 가담하지는 못할 망정 아무리 잘못된 지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뒷짐지고 있을겁니다<br />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 점은 인정합니다<br />
<br />
하지만 그와 더불어 명백히 해야할것은 송원섭님에 대한 저의 지적 또한 묵과할수 없다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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