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을땐 모르는데, 외출했다 들어오면 냄세가 납니다.
음식냄세, 청소안해서 나는 냄세가 아닙니다.
근데 이 냄세가 좋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구역질나고 피하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손님이나 지인이 올때면 속으로 좀 민망합니다.
대형마트에서 파는 방향제는 거의 다 사용해 본 것 같습니다.
결과는 "꽝"입니다.
고체형 액체형은 코를 가까이 해야 향이 날 정도고, 스프레이형은 뿌리는 순간
뿐이더군요. 콘센트에 꽂아쓰는것도 마찬가지...
공간문제인가? 하고 작은 방에 해봐도 마찬가지 입니다.
좋은 방향제 있으면 추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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