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안타깝네여....<br />
앞으로는 교육제도가 좀 바뀌었으면합니다...<br />
무관심제도로....<br />
학생이 공부를 하든지 말든지....학교에 나오든지 말든지...학교에서 쌈박질을 하든지 말든지.. 담배를 피던지 말던지..무관심으로 대처하면 좋겠네요...<br />
선생은 자기 과목 시간만 충실하게 강의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듣던지..말던지...
위 내용은 잘 살펴보면 체벌 금지를 원인으로 한 학생의 인권주장에 관한 사항이구요 <br />
이거 부모가 고발한껀도 아마 선생님의 선 체벌건일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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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체벌 금지와 관련하여 학교 체벌을 금지하고 대체로서 외국처럼 정학이나 학생 카운셀링 권한 <br />
부여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반대가 굉장히 심한것 같더군요.. ㅠㅠ
중학생쯤 있는 가정에서는 자녀분에게 교실분위기가 어떤지 한 번 물러보세요.<br />
제 자식이 다니는 학교가 어디어디에서 나름 열심히 시킨다고 하는 학교인데, 아이의 말을 듣고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br />
예전에는 수업만 들어도 공부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이제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br />
소가 제기 되었으므로 일단 법원의 판결에 맡겨야겠습니다.<br />
학생과 교사의 폭력건에 의한 전학 처분이 직권남용에 해당되는지가 쟁점인것 같습니다.<br />
학부모가 승소 한다면 정신적 고통에 의한 위자료 청구도 가능합니다.<br />
피해자가 미성년자이므로 해당 교사와 학교는 학생이 성인이 될 때 까지..<br />
학생의 정신적 피해를 치료해 주어야 할 의무가 부여됩니다.<br />
참 피곤한 일이지요..
수업 열심히 듣고 있는데 뒤통수 쳤겠습니까?<br />
수업 안듣고 딴짓하는데 뒤통수 한대 정도 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지 잘못은 생각안하고 거기 발끈해서 선생님한테 달려드는 학생이 문제입니다.<br />
아니 학생보담은 학생의 부모가 더 문제겠지요.<br />
괜히 저런애들이 생기는게 아닙니다. 다 지 부모 하는것 보고 배우는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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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이 저렇게 선생님과 머리끄댕이를 붙잡고 싸웠다면 제가
사람을 때려야 교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명백히 잘못된 생각입니다.<br />
그리고 체벌이 효과적일 수 있는 나이는 이성적 판단이 미숙한 어린 아이들에게나 효과가 있는 것이지, 이미 옳건 그르건 지 주관이 만들어진 나이가 되면 대부분 역효과를 가져올 뿐입니다. 고등학교때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맞아서 정신 차린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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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애들 키울 때도 코흘리개때는 엄격함으로 크면 자상함으로 훈육하라고
학교현장에서의 체벌이 옳다고 보진 않지만 <br />
윗 글은 있는 사건을 옮겨놓은것이지 무슨 보수 꼴통의 물타기로 보여지진 않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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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호님이 말씀하신대로 어린 아이때는 체벌이 효과적이고 <br />
나이가 들면 아니다 이런 논리도 좀 억지 스럽긴 마찬가지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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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대세는 체벌금지고 <br />
그게 꼴통들이 주장하는건지 아님 아직 필요한건지는 시간이 지나고 <br />
체벌이 무조건 잘못된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br />
사람들의 논점을 흐리는 부분도 바로 이 부분이죠.<br />
체벌은 분명히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려서 사용해야 하는 것이죠.<br />
위에서 이미 다 핵심골자를 얘기했습니다만 체벌은 어리면 어릴수록 효과가 있고, 필요합니다.<br />
하지만 이미 자기 나름의 개똥철학이 만들어진 나이에 체벌은 쓸수록 역효과가 나기 쉽습니다.
흘흘 당연한거죠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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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금지되었으니 이제 위원회구성 및 벌점제도를 제대로 정착시켜야하죠.. <br />
소송 당연히 이런사건에 들어가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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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시스템이 미끄럽게 원샷에 들어간다.. 어불성설입니다. ~~ 시행착오 다 겪어야합니다. <br />
나중에 정착되서 안정적으로 시스템이 돌아겠죠.. <br />
왜 지금이냐고 묻는다면 니들이 딱 그시기라서 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br
일단 전남은 체벌금지랑 상관없는 지역이고요. 체벌금지는 서울만 해당되며 실시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다. 사실관계를 오해하실거 같아서 적습니다. 그냥 기사만 읽어서는 전후관계는 정확히 알순없지만 그냥 상상을 해보면 책상에서 딴짖하는 학생을 발견하고 머리통한대 친거로 생각되네요. 학생도 순간 열받아 대들다가 싸움으로 간거 같구요. 의도야 훈화 목적이었겠지만 똑같은 훈화 목적의 체벌이라도 어떻게 가하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사람이 기
체벌이 가장 돈안들고, 편한 훈화방법이지, 가장 좋은 훈화방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체벌이 가장 좋은 훈화방법이라면 당연히 자라나는 세대에도 시행해야겠지만, 우리보다 교육시스템에 투자를 많이하는 나라들은 왜 다른 식으로 훈화를 시키고있는지 생각해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돈이야기로 귀결되는데 맨날 삽질하는데 돈만쓰지말고 이런거에 돈좀써서 교사당 담당학생수좀 줄이고, 상담선생님도 좀두고 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체벌이 있든, 없는 더 중요한건 가정교육이 안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br />
엄격하게 가정교육이 되고 학교에 입학했다면 선생님의 체벌이 없어도 교육이 충분히 가능하죠.<br />
군중심리로 움직이는 많은 아이들이 집에서 머리에 개념탑재도 못하고 학교에 오는데 무엇으로 제어합니까?<br />
선생은 1명이고 학생은 수십명이고...<br />
저 많은 애들을 말로 이해시키고 행동하게 한다구요?<br />
대학 가는걸 목표로만 하는 학교
하지만, 학교에서의 선생님이 가하는 체벌이 응당 이유가 있어야 하는거구요.<br />
아이 담임선생님이 결정되면 그런 부탁의 글을 안내장 같은 곳에 적어서 아이편으로 보냅니다.<br />
잘못이 있으면 이유를 설명하고, 필요하다 판단하시면 체벌해 달라구요.<br />
장규님.. 여기 30대이후는 모두 그렇게 여러번 혼나봤을 거예요..<br />
이유도 안되는 체벌...구타... <br />
군대도 아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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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이 100% 잘하거나 잘못한 일은 아니지만.<br />
그래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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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은 억울하지만 참았다가 ,부모님께 이야기를 하는 순서가 되었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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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다고 선생님 머리채를 휘어 잡는 건 아니지요...
1, 미성년자의 *폭행 (국민, 사람들 모두 분노함) <br />
2, 미성년자의 학교에서 교사에 의한 폭행 (이건 별로.. 분노 안 함)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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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공통점 = 미성년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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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br />
시위대 앞에 진압대원(경찰), 어쩌다 시위대에 한 대 맞음.. <br />
갑자기 화가난 진압대원(경찰)이 가지고 있는 진압 뭉둥이로 시위대 폭행해버림.
그래도 교사 되려고 죽으라고 공부하는 젊은이들 수두룩합니다...<br />
또 말 안 듣는 학생 꼴 보기 싫다고 교직을 그만 두는 선생님들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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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교사로서의 자세와 위엄, 권위를 스스로 내면적인 곳에서 부터 높여가야지<br />
썩어서 곰팡내 날 정도의 '전통적 교사상'이나 <br />
제도로 보장된 교권에 의지하려니 요즘 학생들이 따르려 하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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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주제와는 좀 벗어나는 데요....<br />
역시 우리나라는 서울공화국이군요. 서울시에서 체벌금지 시키면 그것이 국가적인 시책인 것으로 착각하게<br />
됩니다.<br />
전국 방송 타면서 전국이 체벌금지 된 것처럼 홍보하죠.<br />
아시안게임도 부산서 하면 지방행사고, 서울서 하면 국가적인 대사가 되죠. <br />
APEC 정상회담도 지방행사 또는 가까운 외국에서 하는 행사처럼 취급하더군요.<br />
라디오에서 청취
우선 교육풍토(학생과 선생님과의 관계)가 예전과는 아주 다르더군요... 지금 학생들은 선생님들을 존중해주는 정도가...뭐 그냥 학원선생님보다 못하면 못했지 더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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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선생님들도 그냥 회사원정도로 생각하시는분들도 상당수 이구요...